임실군 기본소득, 면 하나로마트까지 사용…기존거주자 30만원 지급

  • 입력 2026.10.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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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공

임실군 기존거주자 가운데 10월 8일까지 신청을 마친 주민은 2026년 하반기분 농어촌 기본소득 30만원을 10월 30일 일괄 지급받습니다. 임실군은 10월 7일 임실농협, 오수관촌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용처 확대와 지역상생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면 하나로마트까지 사용처 확대

협약에 따라 기본소득은 면 지역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농자재판매장이 없는 면에서는 농협 농자재판매장으로 사용처가 넓어집니다. 다만 주유소·편의점·면 하나로마트·농자재판매장 사용액은 합산해 일정 한도 내에서 쓸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임실사랑상품권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으로 충전되며,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실읍 주민은 군 전역에서, 면 지역 주민은 임실읍을 뺀 모든 면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약국·학원·안경원·영화관 등 5개 업종은 관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별 신청과 지급 일정

항목내용
지급 대상신청일 직전 30일 이전부터 지급일까지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실거주하는 군민
기존거주자 신청2026년 6월 30일 이전부터 거주한 주민은 9월 7일부터 신청 진행
기존거주자 지급10월 8일까지 신청 완료 시 2026년 하반기분 30만원을 10월 30일 일괄 지급
신규전입자 지급10월 7일 이후 전입자는 전입신고 후 30일이 지난 때부터 신청 가능. 신청 후 90일간 실거주 확인을 거쳐 신청 월 기준 월 5만원씩 월할 계산해 지급
신청 방법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접수 서비스 운영

신청서는 읍·면의 서류 검토와 마을조사단·현장조사반의 실거주 확인, 읍·면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합니다. 기본소득은 군 자체 예산으로 2026년 1회 추경 예산에 편성해 지급합니다.

농협 매출 일부 지역 환원

임실농협과 오수관촌농협은 기본소득 매출액 일부를 지역상생기금으로 출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환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농협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기본소득을 통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임실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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