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독감 10월 6일 시작…코로나19는 12일부터

  • 입력 2026.10.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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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의 이른 유행에 맞춰 65세 이상 어르신의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조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접종은 75세 이상이 10월 6일, 70~74세가 10월 12일, 65~69세가 10월 15일 순으로 진행됩니다.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연령별 일정과 관계없이 10월 6일부터 의료진과 상담한 뒤 접종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0세 이상이 10월 12일, 65~69세가 10월 15일에 시작됩니다.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별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12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두 백신 모두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약 2만 3000개소이며, 관할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종 기관을 찾을 때는 신분증을 챙겨야 하고, 접종 뒤에는 20~30분 머물며 이상반응을 살핀 뒤 귀가해야 합니다.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은 지난 9월 21일 시작됐고, 10월 1일 18시 기준 어린이 114만 3000명과 임신부 7만 6000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매년 유행 변이가 달라지는 만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매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령별 일정에 맞춰 접종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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