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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 손정민을 추모하는 송자호 후보와 서초구 청년들 [한국사회복지저널] 28일, ‘NFT 스타트업 청년사업가’ 서초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송자호 후보가 2호 공약 ‘아이안전 서초’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2021년 4월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강의대생 손정민 군 사망 사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난 27일 서초구 청년들과 함께 고 손정민 군 사망 사건 재발 방지 켐페인과 추모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유족과도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다.   송 후보는 “제 또래이자 같은 20대 청년으로서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라 두 발 벗고 나섰다."며 "저희 지역구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어떠한 지역 정치인들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거창한 정치만 하려고 한다. 이에 대한 명확한 진상이 밝혀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고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다양한 안전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 CCTV 민관통합관제시스템 구축 현재 공공기관 CCTV 관제시스템은 비교적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민간 CCTV는 사유재산이라 사건 발생 시 협조가 즉시 이루어지기 어렵거나 관리의 허점 등으로 인해 사건을 해결하는데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송 후보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 CCTV를 공공기관 및 경찰의 인트라넷에 공유하는 것을 의무화해 유사시 즉각적인 민간 CCTV 확보를 통해 사건 해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CCTV 민관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 대한민국 전역에 사각지대를 없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건물의 입구, 복도, 승강기 등 건물 곳곳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2. 한강순찰로봇 ‘한강 댕댕이’ 도입 미 정부는 얼마 전 멕시코 국경에 순찰용 4족 보행 로봇개 ‘고스트 로보틱스’를 실전 배치했다. 송 후보는 한강 순찰로봇 ‘한강 댕댕이’를 도입, 이동형 CCTV 역할은 물론 인공지능센서를 부착해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경찰 및 소방서, 한강구조대 쪽으로 응급신호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한강의 명물로 자리매김해 관광 상품의 역할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3. 어린이집 학부모 CCTV 관찰 어플 시행 의무화 및 아동학대 가중처벌법 강화 경남 양산 어린이집 학대사건 등 어린이를 안전하게 돌봐줘야 할 어린이집에서 오히려 아동학대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송 후보는 이러한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학부모들이 언제나 어린이집 CCTV를 통해 자녀를 살필 수 있는 어플 시행을 의무화해 아이들이 아동학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송 후보는 아동학대 가중처벌법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 대다수가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 수위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 미국 수준으로 격상할 것을 약속했다. 4. 교통체증에서 자유로운 ‘드론 앰뷸런스’ 운행 대한민국 국민은 도로에서 앰뷸런스가 사이렌을 울리고 달리면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협조를 잘해주고 있지만 응급환자는 일분일초가 급하다. 송 후보는 드론 택시 도입 및 1,2차 의료기관과 보건소 드론택시 승강장 설치 의무화를 통해 응급환자를 교통체증에 구애받지 않고 더 신속하게 옮길 수 있는 드론 앰뷸런스 운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드론 앰뷸런스가 활성화되면 기존 자동차 앰뷸런스에 비해 획기적으로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 후보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저 역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국민 안전, 특히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펼쳐나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1 06:36

25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 DREAM WAVE 2030' 학습멘토링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에서 대학생 봉사단 학습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5일 ‘KB Dream Wave 2030’ 학습멘토링 대학생 봉사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학습멘토링은 160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320명의 저소득 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학습ᆞ진로 등 맞춤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학습멘토링에 참여하는 중학생은 주 2회 학습 지원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 자기주도학습 강화 프로젝트, 온라인 독서실 등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멘토와 멘티 간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학습멘토링 사업은 현재까지 3천여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멘토로 참여해 전국 4천여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며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Dream Wave 2030 학습멘토링 사업은 대학생 봉사단과 중학생 청소년들이 만나 소통하고 활동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ESG경영 확산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지속된 청소년 지원 대표사회공헌사업을 ‘KB Dream Wave 2030’으로 재정비했다. ‘KB Dream Wave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추진할 사회공헌 목표를 수립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1 06:32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토마스 사전트 – 돈이란 무엇인가 [한국사회복지저널] 돈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전 세계의 실업,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201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거시경제학자 토마스 사전트(79·뉴욕대 경제학과 교수)가 평생 돈을 연구한 이유다. 그는 돈과 돈을 둘러싼 힘으로 경제 현상의 실체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재산과 일자리가 걸려 있는 경제에는 관심이 많지만 정작 돈 그 자체에 대한 공부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의 과거와 현재, 미래는 경제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인류는 존재하면서부터 재화와 서비스를 거래해왔다. 그리고 가족이나 부족 내에서 이루어지던 거래가 다시 만나지 않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면서 '돈'이 탄생했다. 돈은 탄생한 이후로 쭉 변화되어 왔다. 실물 화폐에서 명목 화폐로, 그리고 암호화폐로 진화했다. 하지만 한 가지 바뀌지 않은 게 있다. 바로 화폐 발행을 독점하는 주체, 정부다. 정부는 화폐 발행을 독점하면서 수익을 얻어왔고 그건 곧, 인플레이션 정책, 금리 정책, 환율 정책 등으로 이어져 왔다. 일각에서는 이런 정부의 독점권에 대항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그게 바로 암호화폐다. 그리고 암호화폐는 또 한 번 세상을 바꿨다. 이렇듯 돈의 흐름은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경제를 변화시켜왔다. 토마스 사전트의 강연은 복잡한 경제 현상을 파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돈’이라는 좀 더 쉽고 명확한 도구를 제시한다. *방송일시 : 2022년 2월 28일 (월) ~ 3월 4일 (금) 밤 11시 35분, EBS1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토머스 사전트는 화폐경제학에 정통한 거시경제학자이다. 2011년 ‘합리적 기대 가설’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합리적 기대 가설’은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종합해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정부가 어떤 경제정책을 펴더라도 원하는 효과를 얻기 힘들다는 이론이다. 그는 이 이론으로 정부의 정책 변화를 분석하는 새로운 틀을 제시했으며 정부 규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反) 케인스학파의 대표 주자로 꼽히게 된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2007년부터 한국은행 해외 고문을 맡았고 2012년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 경제정책에 대한 굵직한 메시지를 던져왔다. 1강. 돈의 탄생 2월 28일 (월) 방송 인류는 존재하면서부터 재화와 서비스를 거래해왔다. 하지만 화폐가 생긴 건 불과 2500년 전의 일이다. 그렇다면 과거엔 어떻게 거래를 했던 걸까? 토마스 사전트는 사람들이 ‘신용’을 바탕으로 거래를 해왔다고 말한다. ‘신용’은 내가 뭔가를 하면 상대방도 미래에 뭔가를 해줄 거라는 믿음이다. 가족이나 부족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거래는 다시 만나지 못할 사람들을 상대로 이루어지게 되면서 교환 매개물이 탄생했다. 그게 오늘날의 동전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신용과 교환 매개물이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했으며 어떻게 전 세계의 실업,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는지 그 배경을 알아본다. 2강. 금화와 은화의 시대 3월 1일 (화) 방송 금화와 은화는 수백수천 년 동안 화폐의 단위로 사용됐다. 금화와 은화는 사용하지 않으면 언제든 녹여서 금과 은으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실물 화폐 제도라고 부른다. 1500년대 스페인은 생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은 대신 동으로 동전을 만드는 실험을 했다. 실물에 기반을 두지 않은 최초의 명목 화폐였다. 하지만 스페인의 실험은 엄청난 규모의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며 실패로 끝났다. 최초의 명목 화폐는 왜 실패하게된 걸까? 3강. 은행의 대출 사업 3월 2일 (수) 방송 1800년대에는 국경을 넘어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무거운 동전은 골칫거리가 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초의 민간 은행이 등장했다. 은행은 무거운 금화와 은화를 보관해 주고 가벼운 은행권을 발행해 줬다. 반대로 사람들이 이 은행권을 들고 은행에 가면 금화와 은화로 바꿀 수 있었다. 애덤 스미스도 일찍이 이와 비슷한 진성어음을 제안했는데 이는 훗날 소액 통화로 발전한다. 은행권이 거래에서 돈처럼 사용될 무렵 은행은 사람들이 맡긴 금화와 은화의 일부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대출해 주는 사업을 시작한다. 이게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는 부분 지급 준비제다. 3강에서는 부분 지급 준비제 개념과 그 시도에 대해서 말해본다. 4강. 명목 화폐의 본질 3월 3일 (목) 방송 여러 국가들은 어떻게 수백 년 동안 지켜온 금은본위제를 포기하고 명목 화폐라는 제도를 도입하게 됐을까?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존 메이너드 케인스와 어빙 피셔는 실물 화폐 제도보다 좋은 제도가 있다며 통화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을 설치하자고 주장한다. 중앙은행이 화폐공급을 제한하면 인플레이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1914년 물가가 폭등한다. 이 과정을 살펴보며 중앙은행이 왜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명목 화폐 제도의 취약점은 없는지 들여다본다. 5강. 암호화폐 혁명 3월 4일 (금) 방송 정부는 화폐를 독점적으로 발행하고 운영하면서 수익을 얻어왔다. 이런 화폐 발행 독점권에 반하는 움직임은 예전부터 존재해왔다. 일명 화폐 위조범들은 통화의 대체재를 발행해서 끊임없이 정부와 경쟁했고 정부는 그에 맞서기 위해 화폐 위조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그런데 최근 이 독점으로 경제에 엄청난 비효율성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본 사람들은 혁신을 주도해 암호화폐를 발명한다. 그들은 암호화폐가 더 저렴하고 민주적인 시스템이라 주장한다. 그들의 말대로 다양한 사람들이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걸까? 그렇다면 암호화폐의 가격은 누가 정하는 걸까? 위대한 수업-그레이트 마인즈> ‘토마스 사전트-돈이란 무엇인가’ 편에서는 화폐경제학에 정통한 거시경제학자 토마스 사전트와 함께 돈으로 경제를 읽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1 05:56

강적들 대선 정국 막바지에 떠오른 변수와 여야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 유세 속 논란 등 토론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늘(26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환 전 의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출연해 대선 정국 막바지에 떠오른 변수와 여야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 유세 속 논란, 단일화 협상 폭로전 등에 대해 토론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법정 TV 토론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입증했지만, 여야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전으로 얼룩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주고받은 ‘대장동 녹취록’ 공방에 대해 “녹취록은 현실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되기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며 “진실 여부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녹취록으로 매우 저급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 전 편집국장은 이 후보가 법정 TV 토론 중 대장동 의혹에 현직 대법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정상적인 사법 질서와 정치 질서가 있는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 후보 자택 옆집 논란’에 대해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재임 때 전세 계약을 맺었고, 경기주공 경영기획본부장은 이 후보의 성남시장·경기지사 때 비서실장을 했던 사람”이라고 지적하며 “이 후보가 이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면 이런 저런 생각이 나올 수 있다”면서 “지사의 옆집을 선거운동 본부로 활용할 정도로 선거 전략상 실익과 필요성이 있었을지 의문”이라고 반박했다. 금 전 의원은 “우리나라 선거법상 비선이 신고 되지 않은 선거 운동을 했고,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는 기간에 미리 한 것이라면 당선 무효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안 후보가 토론에서 ‘절레절레’ 고개를 흔든 모습에 대해 “어려운 얘기를 혼자 쏟아 놓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태도여서, 득점할 수 있는 부분에서 실점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대선 정국 최대 변수로 꼽혔던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가 결렬된 이후, 양측은 치열한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 선거 때 국민의힘이 안철수 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윤 후보는 그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그릇이 안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와 안 후보 사이에 정권교체를 제외한 국정 철학이나 정책적 방안이 제시된 게 없다”며 “기반이 부실하고 취약해 단일화가 깨질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금 전 의원은 “유권자 입장에서는 선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준석 대표는 안 후보를 조롱한다”며 “이준석 대표가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김 전 편집국장은 양당의 폭로전에 대해 “협상 과정의 일을 공개한 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정치적 의도성이 명백히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이 후보는 “정치 교체”를 내세워 안철수 후보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혼자만 국정을 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합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며 “통합 정부를 내세우는 등 발전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여전히 오리무중인 대선 판세 속 승리를 차지할 사람은 누구일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26일) 밤 10시 35분,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28 12:45

MBC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늘(28일) 134만 구독자를 보유한 MBC 유튜브 채널 '14F'에서 뉴스레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8년 7월 시작한 ‘14F’는 매일 다양한 이슈를 전하는 ‘데일리픽’을 포함해 <아이돈케어>, <소비더머니>, <주락이월드> 등 2030세대를 위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는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14F 뉴스레터는 딱딱하고 쏟아지는 뉴스들 사이에서 바쁜 현대인이 꼭 알아둬야 할 이슈와 트렌드를 찾아 쉽게 전달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새벽에 구독자 이메일에 발송될 예정인 뉴스레터를 통해, 출근길엔 뉴스레터 읽기-저녁엔 '데일리픽' 시청이라는 루틴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4F 뉴스레터는 기존 다른 뉴스레터 대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뉴스레터는 경제, 재테크, 이슈, 트렌드, IT, 글로벌, 환경, 스페셜로 분류해 더욱 쉽고 밀도 있게 전달된다. 또한 카드뉴스, 14F 영상 등 이미지와 영상으로 전하는 이슈와 직접 제작한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 ‘먼지Talk’과 맛집과 문화 및 전시를 소개하는 ‘14F라운지’도 만나볼 수 있다. 14F의 유튜브 채널이 성공하게 된 비결 중 하나는 ‘구독자 맞춤형 콘텐츠’이다. 재테크, 정신 건강, 멘토, 음식, 팝 등 현시점의 2030세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도했다. MBC는 14F 뉴스레터도 이슈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2030세대에게 필요한 분야의 정보를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8일 출시되는 14F 뉴스레터는 웹사이트(https://the14f.com)에서 구독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28 12:36

 [한국사회복지저널] 2019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100% 공식 럭셔리 캐치패션은 상품 공급 단계부터 가품을 원천 차단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가품 보상제’ 또는 ‘정품 인증 시스템’ 등의 부수적인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캐치패션은 정식 판권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사의 각 채널을 직접 연동하여 한 곳에 모아 놓은 럭셔리 애그리게이터(공식 판매처 연동) 플랫폼으로, 공식적으로 유통되는 럭셔리 상품 즉 ‘100% 정품’을 취급한다. 병행수입이나 구매대행 없이 해외 브랜드 및 브랜드 공식 유통 채널과 정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여러 유통 과정에서 가품이 섞여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가품 논란 ZERO’를 실현시켰다. 캐치패션의 파트너사로 브랜드 공식 판권을 가진 온라인 명품 리테일러, 백화점 또는 대형 부티크 온라인 채널 등 글로벌 명품 직구 플랫폼들이 속해 있다.  파페치,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 네타포르테, 24S 등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글로벌 탑티어 직구 플랫폼사들이다. 캐치패션은 파트너사의 상품 재고를 직접 유통하지 않고, 각 온라인 채널 상품 데이터를 한 곳에 연결하여 가격 비교와 재고 확인이 쉬운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가품 걱정 없이 해외직구 사이트 가격을 그대로 제공받으며, 다양한 카드사 제휴 할인이나 포인트/캐시백 등 캐치패션 혜택을 더해 합리적인 명품 쇼핑이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은 해외 파트너사로부터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며, 원활한 취소/환불을 위해 고객 문의는 캐치패션에서 전담한다. 캐치패션은 해외직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독자적인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40여개 공식 파트너사 채널의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하고, 실시간 가격 비교 및 재고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외 사이트의 각종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하고, 가격 하락 알림 및 재입고 알림 서비스도 갖췄다.  캐치패션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환경뿐 아니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리빙, 키즈, 펫아이템에 이은 카테고리 세분화 및 확장을 통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애그리게이터 플랫폼’으로 특별한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28 07:59

위니코니,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이벤트 진행 [한국사회복지저널] ‘위니코니(대표 박영춘)’는 오는 3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아용품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니코니 관계자는 “오는 3월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워터플레이매트 등 유아용품과 물놀이완구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며 “공기주입식 제품으로 외출 또는 여행 시 휴대하기 편한 기저귀 교환매트와 아기욕조, 범퍼 침대 등을 통해 ‘휴대성’, ‘안전성’, ‘편의성’ 등의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이벤트로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 및 캐릭터 탱탱볼과 비치가운 등 사은품 증정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월 6일까지 위니코니 베페 참가 기념 온라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니코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워터플레이매트는 오감체험 완구매트 제품으로, 공기주입식 튜브 안에 물을 넣으면 파츠를 통해 아기들이 호기심 유발과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KC안전인증을 받았고, 인쇄 및 마감처리, 누수 검사 등 24시간 검사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28 07:53

 [한국사회복지저널] 마운티아(MOUNTIA)가 2022년 ‘세상의 모든 길과 함께’하는 범용성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한다. 그 동안 산행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제품들과 어덜트 캐주얼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여왔던 마운티아는 아웃도어 시장이 활성화되고,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멀티 TPO(time, place, occasion)가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스포츠 무드가 강화된 ‘MNTA’ 라인을 선보이고, 기존 데일리 클래식(DAILY CLASSIC) 라인과 투 트랙으로 S/S시즌을 운영한다. 이 두 라인을 통해 가벼운 산책에서부터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까지 세상의 모든 길에서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이어 나가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들로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일주일(7) 동안 매일(1) 2km 이상 걷는 ‘712 캠페인’을 전개하며 MNTA 라인 내 ’길’이라는 로고를 형상화한 ‘712’ 프로젝트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데일리 클래식 라인에서는 평소 일상복으로 활동성이 좋은 아웃도어를 입는 소비자들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착용이 가능한 심미성이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아웃도어 트렌드는 시간과 여건에 따라 그때 그때 자신이 경험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활동들로 변주되고 있기 때문에 다목적성을 갖춘 기능성 제품들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세상의 모든 길과 함께하게 될 앞으로의 마운티아 활동과 제품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2-28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