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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입점 소규모 브랜드 대박 난 비결… ‘압도적 고객 수’ [한국사회복지저널] 쿠팡은 자사 ‘쿠팡 뉴스룸’ 채널을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패션 브랜드 판매자 대표 3인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소규모 패션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대표들은 자사의 성공요인에 대해 쿠팡의 압도적 고객 수를 꼽았다. 1,682만 명(2021년 3분기 기준)의 활성화 고객을 바탕으로 쿠팡에서 패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이러한 압도적 고객 수를 바탕으로 판매자들이 편리하고 빠른 노출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영상에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릴레이블’의 김동익 대표는 “쿠팡에 입점을 한 그 날 바로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커플 패션 브랜드 ‘브랜드두’를 운영하는 정두진 대표는 “이번 시즌 신상품의 매출이 쿠팡이 제일 크다”며 “일반적인 패션 업계와 달리 비수기가 없어 쿠팡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여성 패션 브랜드 ‘스타일라떼’ 김미경 실장은 쿠팡을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상품을 팔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쿠팡에 입점한 소규모 판매자들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상품을 만드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신생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자리 잡기 어려움에도 쿠팡에서는 누구든 쉽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쿠팡에서의 가능성을 보고 매출 규모를 더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스튜디오 지원 이벤트를 2021년 11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쿠팡 판매자 센터 (Wing)에서 무료로 패션 기획전, 코디 상품 등 마케팅 툴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판매자 아카데미를 운영, 판매 정보가 필요한 판매자들에게 무료 강의를 제공한다. 판매자 가입은 쿠팡 마켓플레이스 웹사이트에서 쉽고 간편하게 가능하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관계자는 “쿠팡은 압도적인 고객 수로 입점 브랜드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진 소규모 브랜드들의 입점을 도와 고객이 더 많은 상품을 쿠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6:58

사진= 안산시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수리산 일원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를 위해 인력 1천500여명을 투입하는 등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화재는 전날 오후 1시36분께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상록구 장상동 장상저수지 인근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풍에 확산된 불로 현재까지 약 5㏊ 면적의 임야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즉시 현장 근처에 상황실을 설치한 데 이어 전 시민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인근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주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아울러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 이틀 동안 약 1천5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전날과 이날 각각 8대, 9대 헬기가 진화작업에 투입됐으며,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전날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진화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산림청, 안산소방서, 인근 군부대와 회의를 갖고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소방당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산불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5:35

 [한국사회복지저널] 국내 전자책 시장을 개척한 피뎁책방 유성우 대표는 6일, 전자책 쓰기 끝장챌린지 제1회 최우수 도전자로 지난 1월 챌린지에 도전하여 ‘더 이상 호구 되지 않는, 거절과 부탁의 기술’을 출간한 ‘정인비’를 선정한다 밝혔다. 서울대 상담전공 박사를 취득하고 한남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로 활동 중인 심리학 전문가 정인비(필명)의 전자책 ‘더 이상 호구 되지 않는, 거절과 부탁의 기술’은 호구에서 거절과 부탁을 잘하게 되기까지 저자의 경험을 시작으로 거절과 부탁을 하기 어려운 심리를 이해하고, 단계별로 거절과 부탁하는 훈련법을 담고 있으며 국내최대 재능 플랫폼 크몽( https://kmong.com/gig/364719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자책 전문가 유성우와 크몽이 주최하는 ‘전자책 쓰기 끝장 챌린지’는 4주만에 자신의 전자책 한권을 출간하는 챌린지로, 10명 내외의 참가신청자들이 같은 기수의 동기가 되어 공통의 미션을 수행하며 전자책을 완성해나가는 국내 대표 전자책 챌린지이다. 4주간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참가비 전액 환급,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크몽 전자책 등록 승인이 과정 단 하루로 단축, 10~50만 원 상당의 광고 지원 등 10가지 이상의 혜택이 제공된다. 챌린지 기간 중에 제공되는 동기들의 모니터링 피드백과 유성우 멘토의 1:1 맞춤 코칭이 전자책 완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졸업생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3월에 졸업한 끝장챌린지 22, 23기가 쓴 신간 전자책은 계좌가 녹기 전에 반드시 봐야할 투자심리 바이블(파카토르), 내가 스마트폰 활용법 알려주고 한 달에 100만 원 번 노하우(EK설리), 초보자도 주식투자로 매달 10% 수익 내는 원칙(학스), 슬기로운 셀프 감정수업(미단), 엄마! 코인으로 19% 복리 이자 받는 법 알려드릴게요(합정언니),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안정권 보장 오답노트 공부법(휘요), 대충 할거라면 쿠팡파트너스 하지마라(바나나장수), 컴맹이 글로벌 유튜버로 N잡러 되기(일비윤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송작가 되는 법(비욘드줄리아), 자기 소개서/면접 한 번에 준비하기(BRO콜리), 현직자가 알려주는 정유/석유화학회사 취업 전략(촉매반응), 비전공자 현업 마케터가 말해주는 마케터 취업의 모든 것(혠니니), 예술가들의 공부방 설립 노하우(22예술교육가) 등 이다. 그리고 지난 20기, 21기가 쓴 무료 서비스로 시작한 온라인 마케팅(kman), 온라인 창업 시 모르면 1천만 원 손해보는 7가지(부트리) 도 함께 출간됐다.  이번 챌린지 졸업생 BRO콜리는 “혼자 쓰려니 몇주째 진도가 안나갔는데 목표가 있으니 더 빨리 책을 쓸 수 있었다"며, “이 챌린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 라고 말했고, 전자책 전문가 유성우 대표는 "끝장 챌린지의 검증된 프로그램만 따라온다면 누구든지 전자책을 완성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5:23

[한국사회복지저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입산자 실화, 고의성 방화 등으로 연초부터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불은 2022년 3월 3일 현재 236건 발생으로 예년(96.7건) 대비 244% 증가했다. 또한 소중히 잘 가꾸어 온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고,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산불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벌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르면,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지난 2021년 발생한 소각 산불의 경우 47건 중 42건의 가해자를 검거(89%)했으며, 2021년 3월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4.42ha) 가해자는 징역 8월, 2021년 1월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0.01ha) 가해자는 벌금 3백만 원에 처해졌다. 이를 위해 올해 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소속의 산림사법특별경찰관(약1,400여 명)을 활용해 산불 가해자 검거 및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담당 공무원이 전국을 대상으로 산불 방지 기동 단속을 실시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4:20

산림청 누리집 화면 [한국사회복지저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산림사업장 내 산업재해 차단을 위해 4일(금) ‘산림사업 안전보건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관내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자원(풀베기, 숲가꾸기, 벌채 등) 및 토목분야(사방댐 시설, 임도 시설 등)에 우선 작성 및 배포하였고, 3월 중 숲길조성, 양묘, 산불진화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 체크리스트의 특징은 벌목, 굴착 등 실제 작업 시 주의해야할 사항뿐만 아니라, 의무교육 이수, 안전장비 품질인증 여부, MSDS 비치 등 산업안전보건법에서 다루는 의무사항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여 산업재해 차단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체크리스트 작성은 우리가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논의하고 정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단, 체크리스트는 활용하지 않으면 그 의미가 없는 만큼 소속기관 교육 및 점검을 병행하여 실효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4: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제4차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I’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6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D 컨트롤타워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에 설치됐다.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유지영 LG화학 부사장 등 공동위원장을 주축으로 정부위원·산업계·연구계 민간위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지난해 8월 제2차 탄소중립 기술특위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39개의 탄소중립 중점기술을 선정했다. 이어 각 기술의 기술개발 목표·시점, 투자 방향, 개발 전략, 부처 간 협력, 정부·민간 역할분담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 수립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필요한 민간의 역할과 민·관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주요 분야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이번에 상정된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I(안)에서는 중점기술 중에서도 중요성이 높은 ▲산업(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CCUS) ▲에너지(태양광·풍력·수소·전력망·전력저장) 등 9개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수립됐다. 이 안건의 주요 내용은 2023년도 탄소중립 예산배분·조정과 예비타당성심사 등에 우선 활용되며, 향후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 보고돼 확정된 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50년 탄소중립은 산업과 경제적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전환의 문제로서, 범정부 차원의 역량결집이 필요하다”면서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안)은 탄소중립 R&D 기획-투자-평가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가이드라인이며, 이를 활용해 탄소중립의 도전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3:43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대상 [한국사회복지저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에 대비한 전국 건설현장 점검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5일 동안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건설현장 2261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중 40%는 불시에 점검해 안전관리를 일상화하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전국의 2261곳 건설현장(국토부 316곳, 산하기관 1945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EX) 등에서 소속직원과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총 1475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국토부는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흙막이 가설구조물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공종에 대한 시공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건설사업관리기술인, 감리원의 근태·업무수행 실태와 품질관리자 적정배치, 타업무겸직 여부 등도 단속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의 관리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보완 조치하도록 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영업정지 또는 벌점 부과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서정관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겨울철 중단된 공사를 다시 시작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점검 대상이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3:41

방위사업청 누리집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모든 방산업체(현재 85개)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은 방산업체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 서버, 보안장비 및 네트워크 장비 등에 대해 모의해킹, 취약점 진단 및 해킹메일 대응훈련 등을 실시한 후 취약점을 개선함으로써 해킹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1년도에 10개 방산업체 대상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대상업체인 한 중견 방산업체는 “방위사업청의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자사 정보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진단을 해보았는데, 그동안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신경 쓰지 못한 다양한 취약점을 식별하여 정보시스템 취약점 개선 및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22년에는 전년 대비 700% 증가한 26.4억 원을 투입해 모든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업체의 비용 부담은 없다. 취약점 진단사업을 전 방산업체로 확대하게 된 배경은 국내 방산업체의 기술수준이 향상되어 일부 방산업체의 기술자료를 탈취하기 위한 해킹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이버위협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킹으로 인한 침해사고는 대량 자료유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고,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불가역적인 피해를 남겨 국가안보에 직접적인 위해가 가해지고 국민으로부터 신뢰 하락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또한, 중견·중소업체의 경우에는 정보시스템은 구축되어 있으나, 전문인력 및 예산 부족 등으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술 보호를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 해킹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이번 사업으로 방산업체 전반의 정보시스템 운영 및 해킹메일 대응에 대한 실태 파악 후 사전 조치하여, 정보시스템 운영상의 취약점을 이용하거나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 해킹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이영빈(고위공무원) 국방기술보호국장은 “국내 방산업체의 기술수준이 향상된 만큼, 기술보호 수준도 함께 높아져야 국가안보 수준 제고와 함께 수출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이버보안이 중요하므로, 이번 사업으로 국내 방산업체의 사이버보안 수준이 한 단계 도약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22년 방산업체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 사업수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는 3월 7일(월)부터 국방전자조달(www.d2b.go.kr)로 25일간 진행하며, 나라장터(www.g2b.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사업수행업체가 선정된 이후인 5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에 나설 예정이며, 취약점 발견 시 그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0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