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충청남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2,645명 발생을 알렸다. 충청남도 12,645명 확진자는 천안시 4040명, 공주시 517명, 보령시 525명, 아산시 2590명, 서산시 775명, 논산시 709명, 계룡시 261명, 당진시 877명, 금산군 259명, 부여군 374명, 서천군 313명, 청양군 114명, 홍성군 570명, 예산군 429명, 태안군 292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56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경상남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4,336명 발생을 알렸다. 경상남도 24,336명 확진자는 창원시 8816명, 김해시 4542명, 진주시 2863명, 양산시 2296명, 거제시 1475명, 사천시 733명, 통영시 689명, 밀양시 633명, 창녕군 271명, 거창군 396명, 합천군 201명, 함안군 293명, 남해군 177명, 함양군 166명, 고성군 305명, 의령군 128명, 하동군 254명, 산청군 98명, 해외 1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20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강원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197명 발생을 알렸다. 강원도 9,197명 확진자는 춘천시 1865명, 원주시 2157명, 강릉시 1388명, 동해시 612명, 태백시 225명, 속초시 492명, 삼척시 327명, 홍천군 288명, 횡성군 203명, 영월군 197명, 평창군 218명, 정선군 144명, 철원군 354명, 화천군 124명, 양구군 156명, 인제군 183명, 고성군 150명, 양양군 114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18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8,480명 발생을 알렸다. 경기도 88,480명 확진자는 수원시 7141명, 고양시 6464명, 용인시 5920명, 성남시 6238명, 부천시 5541명, 안산시 4030명, 화성시 6593명, 남양주시 4905명, 안양시 4304명, 평택시 3836명, 의정부시 3142명, 파주시 2553명, 시흥시 3754명, 김포시 3897명, 광명시 2447명, 광주시 1927명, 군포시 1717명, 이천시 1411명, 오산시 1722명, 하남시 2117명, 양주시 1694명, 구리시 1421명, 안성시 857명, 포천시 841명, 의왕시 1056명, 여주시 741명, 양평군 625명, 동두천시 553명, 과천시 460명, 가평군 340명, 연천군 233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18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5,870명발생을 알렸다. 서울시 65,870명 확진자는 강남구 2198명, 강동구 3090명, 강북구 1854명, 강서구 4125명, 관악구 3433명, 광진구 2334명, 구로구 2841명, 금천구 1585명, 노원구 4210명, 도봉구 2007명, 동대문구 2017명, 동작구 2715명, 마포구 2420명, 서대문구 1801명, 서초구 2627명, 성동구 2577명, 성북구 3052명, 송파구 4524명, 양천구 2730명, 영등포구 1922명, 용산구 1370명, 은평구 2487명, 종로구 1023명, 중구 998명, 중랑구 2396명, 기타 3534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17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부산시청은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5,749명 발생을 알렸다. 부산시 25,749명 확진자는 중구 145명, 서구 437명, 동구 401명, 영도구 441명, 부산진구 2206명, 동래구 1676명, 남구 909명, 북구 986명, 해운대구 1280명, 사하구 1594명, 금정구 671명, 강서구 491명, 연제구 957명, 수영구 830명, 사상구 1020명, 기장군 695명, 기타 261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15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충청북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1,240명 발생을 알렸다. 충청북도 11,240명 확진자는 청주시 6718명, 충주시 1265명, 진천군 542명, 제천시 881명, 음성군 685명, 옥천군 295명, 영동군 137명, 괴산군 162명, 보은군 116명, 증평군 292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14
KT그룹의 대표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가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KT의 엘리베이터 광고서비스인 ‘타운보드TV’ 사업을 인수하고 디지털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저널] KT그룹의 대표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대표이사 윤경근, 종목코드 058860)가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KT의 엘리베이터 광고서비스인 ‘타운보드TV’ 사업을 인수하고 디지털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센터 운영을 비롯해 컨택센터 솔루션 및 아웃소싱 사업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온 KT IS는, 디지털사업의 성장 본격화 및 신규사업 개발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타운보드TV’ 사업 인수를 결정했다. ‘타운보드TV’ 사업은 지금까지 KT가 직접 영위해 왔으나, KT IS가 우선번호안내사업 운영을 통해 이미 광고서비스 역량과 현장 유통망 인프라를 보유해 ‘타운보드TV’ 사업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 또 보다 신속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사업확장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 등을 고려해 KT IS와 사업양수도를 준비해왔다는 것이 KT 측의 설명이다. KT IS는 이번 사업양수도가 결정됨에 따라 성장성이 높은 디지털광고사업을 운영하게 되면서 더욱 건실한 사업구조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본격적인 사업확장은 물론 회사의 질적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타운보드TV는 엘리베이터 안에 부착된 모니터를 통해 광고와 각종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엘리베이터 광고 서비스로,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광고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동영상 광고매체다. 특히,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단지 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필수 소통매체로 인식되며 인지도 상승도 두드러져 설치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KT IS는 현재 1만대 수준으로 운영 중인 모니터를 단기간 내 3만대 이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100억원 수준의 매출을 300%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존 중점 영업 대상이었던 아파트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확장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광고매체를 넘어 광고주와 입주민, 아파트와 입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KT의 우수한 통신, 보안서비스를 함께 제안하는 등 아파트와 입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며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KT IS 윤경근 대표는 “KT 그룹의 역량과 자원을 공격적으로 투입해 ‘타운보드TV’ 사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면서, “아파트로 대표되는 거주공간과 함께 상업, 이동 등 모든 공간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매체 전문 디지털 광고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4:07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대구시청은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3,612명 발생을 알렸다. 대구광역시 13,612명 확진자는 달서구 3131명, 북구 2687명, 동구 2165명, 수성구 1759명, 달성군 1486명, 남구 802명, 서구 751명, 중구 442명, 타지역 389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3:55
고용노동부 누리집 화면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여행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기간이 오는 31일에서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되고, 4월 1일부터는 택시운송업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신규 지정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22년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이미 지정된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지정기간 연장과 택시운송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지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관계부처 정부위원, 노사 대표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용 관련 지표와 경영 관련 지표 및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에 해당 업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피해와 고용불안이 심각하고, 추후 고용회복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연장했다. ◆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 고용정책심의회는 오는 31일 종료 예정이던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 업종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제로 정상적 영업이 어려운 상황으로, 업종별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도보다 15~99% 감소했고 종사자 수는 5~50% 이상 줄어 피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러한 고용·경영상황의 엄중함과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고려하고, 본격적 업황 회복·고용개선이 나타나기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지정기간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 택시운송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신규지정 한편 고용정책심의회는 택시운송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규 지정했다. 현재 택시운송업 경영상황은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규제에 따라 택시 이용이 줄어들어 코로나19 이전보다 악화됐고, 특히 음식점 등 매장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야간시간대 영업이 대폭 감소한 영향으로 매출도 급감했다. 또한 운행 수익성 악화로 인해 택시 업계 고용 사정은 어려운 상황인데, 택시운송업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2020년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코로나19 이전보다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난해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수는 2019년보다 52% 증가하는 등 업계 고용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추후 고용회복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사업주는 유급휴업·휴직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및 지원한도 상향, 사회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및 체납처분 유예, 사업주 훈련지원 지원한도 확대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자는 생활안정자금 상환기간 연장 및 한도 인상,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한도 상향,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인하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전반적인 고용상황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업종들의 고용상황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면서 “이번 지정기간 연장·신규 지정이 해당 업종 고용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용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하루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부는 이달 중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를 제·개정해 구체적인 지정범위와 지원내용을 확정해 안내할 계획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3:49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내용 [한국사회복지저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8일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초래했던 사적모임 인원을 21일부터 현재 6인에서 8인으로 소폭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제1통제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 “전면적으로 거리두기를 완화하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기에 이 점을 상당히 중요하게 고려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정은 최소한도로 조정을 하되, 정점 이후 유행 규모와 의료체계 여력을 확인하면서 점차적인 완화를 검토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제1통제관은 “이번 조정이 본격적인 완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치는 면도 있겠으나, 여러 의견 수렴과 심사숙고 끝에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제1통제관은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오미크론 유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방역상황과 누적되고 있는 민생 경제의 어려움, 그리고 각계의 의견 수렴 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주간 하루 확진자 수는 평균 40만 명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고, 위중증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만,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증화율은 1월 0.63%에서 2월 들어 0.16%로 큰 폭으로 감소했고, 치명률도 1월 0.31%에 비해 2월은 0.09%로 3분의 1 이하 낮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정점 이후 2~3주간의 시차를 두고 위중증환자와 사망이 계속 증가할 수도 있다”며 “의료체계가 과부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점이 분명해져서 감소세로 전환되고, 의료대응여력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평가하기 전까지는 전면적으로 거리두기를 해제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동안 현재 접종여부 관계없이 6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8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는 운영시간 제한은 종전과 동일하게 밤 11시까지로 유지한다. 또한 행사와 집회 등에 대한 조치도 그동안의 기준을 그대로 유지해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며, 300명 이상 행사는 관계부처의 승인 하에 관리한다. 한편 이 제1통제관은 “전문가들과 질병청의 분석 결과로는,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에는 정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면서 “이번 유행의 위험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에 가까운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3:45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2층 갤러리.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한국사회복지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다음 달 18일까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미술품을 전시할 민간단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문체부는 작가들에게 미술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미술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미술품 대여·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성이 높은 공공시설과 의료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를 마련해 주고 전시기획단체에는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경험과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들은 전시 기간에 발생하는 작품 대여를 통해 창작환경을 개선하고 시장 진출을 꾀한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방역상황에 대응하는 전국 의료진과 국민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그들의 미술 전시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백신접종센터와 국민안심병원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더욱 밀착된 공간에서 미술품을 향유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의 작은미술관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서도 미술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 관광두레활동이 이루어지는 책방, 공방, 지역 명소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문화공간을 찾는 주민들의 미술향유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단체는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미술공유서비스(www.k-artsharing.kr)에 가입해야 한다. 이어 공모 참여 때 전시를 개최하고자 하는 공간과 대관, 사용 허락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마쳐야 한다. 별도의 공간을 찾아보지 않은 경우에도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사용 허락이 이뤄진 시설 목록을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원하는 시설과 직접 협의를 진행해도 된다. 공모 신청은 국가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이(e)-나라도움(www.gosims.gr.kr, 1670-9595)’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모집 공고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전시 규모에 따라 최대 지원금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전시를 하게 된다. 문체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번 공모 이외에도 강원, 울산, 전주, 광주, 제주 등 5개 지역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신진작가의 작품 대여 전시도 추진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도 협력해 한국을 오가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미술작가의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사업으로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소개할 수 있는 접점을 늘리고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많은 미술 단체가 공모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3:44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경상북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2,990명 발생을 알렸다. 경상북도 12,990명 확진자는 포항시 2922명, 경주시 1366명, 김천시 661명, 안동시 946명, 구미시 1651명, 영주시 590명, 영천시 507명, 상주시 457명, 문경시 354명, 경산시 1333명, 군위군 76명, 의성군 172명, 청송군 144명, 영양군 52명, 영덕군 194명, 청도군 157명, 고령군 114명, 성주군 202명, 칠곡군 452명, 예천군 270명, 봉화군 110명, 울진군 258명, 울릉군 2명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