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동 일대 0.54㎢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광명시는 10월 30일 기후부가 해당 지역을 지정했으며, 하수도 정비 사업비 217억원 가운데 약 173억원을 국비와 도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통수 능력이 부족한 우수관로를 정비하고 안양천 철산2호수문에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시는 2027년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2028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철산배수구역은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광명시는 이번 지정에 따라 침수 예방 시설을 확충하고, 하안동에서 진행 중인 하수도 정비와 광명동 일대의 추가 지정 추진도 이어간다.
| 구분 | 규모 |
|---|---|
| 지정 면적 | 0.54㎢ |
| 전체 사업비 | 217억원 |
| 국비·도비 확보액 | 약 173억원 |
| 정비 우수관로 | 4.98㎞ |
| 신청 지역 | 29곳 |
| 최종 지정 지역 | 9곳 |
국비·도비 약 173억원 확보
광명시에 따르면 기후부는 철산동 일대 0.54㎢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지정으로 시는 총 217억원 규모의 하수도 정비 사업비 가운데 약 173억원을 국비와 도비로 마련하게 됐다. 재원 확보 규모는 전체 사업비의 약 80%에 해당한다. 시는 확보한 재원을 우수관로 확장·개량과 배수펌프 신설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전국 29개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후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신청 지역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쳤고, 철산동을 포함해 모두 9곳을 선정했다. 광명시는 철산동 일대의 지정으로 해당 지역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할 재정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면적은 0.54㎢로, 침수 예방 사업은 이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은 하수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의 하수도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과 연계된다. 이번 철산동 사업에서는 우수관로의 통수 능력을 보완하고 수문에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계획이 제시됐다. 광명시는 두 시설을 정비해 집중호우 때 빗물을 처리하고 배출하는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2022년 시간당 109.5㎜ 집중호우 피해
사업 대상지가 포함된 철산배수구역은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으로 설명했다. 하수도 정비대책에 관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시간당 109.5㎜의 비가 내리는 경우 기존 시설만으로 약 53.8㏊가 침수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관로 개량과 펌프 신설을 통해 침수 예상 구역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철산동 사업은 과거 침수 피해를 겪은 철산배수구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다. 계획에는 통수 능력이 부족한 우수관로 4.98㎞의 확장과 개량이 포함됐다. 또 안양천 철산2호수문에 배수펌프를 새로 설치해 집중호우 때 강제 배수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관로와 펌프 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지정은 신청 지역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결정됐다. 광명시는 전국 29개 신청 지역 가운데 철산동을 포함한 9곳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철산동 지정 면적은 0.54㎢이며, 사업비 217억원 가운데 약 173억원을 국비와 도비로 확보했다.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철산배수구역에서 관로와 펌프를 정비하는 사업은 2027년 설계를 시작해 2028년 공사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추진된다.
우수관로 4.98㎞ 확장·개량
광명시가 추진할 주요 사업은 우수관로 정비와 배수펌프 설치다. 시는 통수 능력이 부족한 우수관로 4.98㎞를 확장하고 개량할 계획이다. 관로 정비는 집중호우 때 유입되는 빗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수도 시설을 손보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관로 개선과 함께 안양천 철산2호수문에 배수펌프를 신설해 배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배수펌프는 안양천 철산2호수문에 설치된다. 시는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강제 배수 능력을 높이는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세부 설계와 공사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2027년에 실시설계를 하고, 이후 2028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명시가 밝힌 추진 일정은 실시설계와 공사 착수 시점을 제시한 것으로, 우수관로 정비와 펌프 신설이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전체 사업비는 217억원이며 이 가운데 약 173억원을 국비와 도비로 확보했다. 시는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원을 마련해 철산동 일대의 침수 예방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정 면적은 0.54㎢이고, 정비 대상 우수관로는 4.98㎞다. 안양천 철산2호수문 배수펌프 신설과 함께 이들 시설의 정비가 202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하안동 사업 이어 광명동 지정 추진
광명시는 철산동 외에도 하안동 일대의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안동 일대는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시는 총사업비 498억원을 들여 빗물저류시설 설치와 하수관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철산동 사업이 새로 지정된 지역의 우수관로와 배수펌프를 정비하는 내용이라면, 하안동에서는 저류시설과 하수관로 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시가 제시한 하안동 사업비는 498억원이다. 광명시는 이 사업을 통해 빗물저류시설을 설치하고 하수관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하안동 사업은 2022년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사업이며, 이번 철산동 지정과 별도로 추진된다. 광명시는 두 지역에서 각각 중점관리지역 정비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광명동 일대에 대해서는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고 중점관리지역 추가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철산동 사업의 설계와 착공 준비를 진행하는 한편, 하안동 사업도 추진하고 광명동의 추가 지정을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로 극한 강우가 잦아지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방재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침수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철산동 사업을 2027년 실시설계, 2028년 착공 일정으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0.54㎢이며 우수관로 4.98㎞를 정비하고 안양천 철산2호수문에 배수펌프를 신설한다. 하안동에서는 총사업비 498억원 규모의 빗물저류시설 설치와 하수관로 정비를 진행하고, 광명동에서는 하수도정비대책 수립과 중점관리지역 추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광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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