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도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가동…346대 운행 중단 우려

  • 입력 2026.10.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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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공

경기도 시내버스 노사의 최종 조정회의 결렬 시 30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양특례시는 29일 오후석 제2부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실·국장 및 과장, 3개 구청장, 44개 동장이 참석해 파업 발생 시 부서별 대응체계와 현장 조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및 운행 중단 규모

구분내용
파업 영향3개 업체 29개 노선, 346대 운행 중단 가능성
대체 투입정상운행 시내버스 16개 노선 188대, 마을버스 78개 노선 289대
대책본부3개 반 83명 규모, 주요 정류소 현장근무자 배치

시는 파업 발생 시 제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용 및 전세버스를 확보해 주요 교통축과 교통취약지역에 투입할 계획이다.

정보 전달 및 주민 밀착 대응

철도운영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역사 내 혼잡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시 홈페이지와 SNS, 버스정보안내기,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파업 및 대체교통정보를 신속히 전파한다.

택시업계에는 출퇴근 시간대 집중운행 협조를 요청하고,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주민 홍보와 정보취약계층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관계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각 구청과 동에서는 파업노선과 대체교통수단을 정확히 숙지하고, 정보취약계층과 교통취약지역 주민들까지 빠짐없이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고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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