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논의…경기도의회, 연천서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

  • 입력 2026.10.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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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은 10월 29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 관계부서와 어촌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타당성 및 후보지 발굴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북부 내수면 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임성률 갯벌연구팀장과 조기택 연구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유재학 연천어촌계장 등 지역 어업인들이 참석했다.

경기북부 수산업 현황과 연구 기반 부족

구분주요 내용비고
지원 대상경기북부 지역 어업인 및 내수면 수산업 관계자경기도 전체 어가의 약 42%, 어가 인구의 약 43% 차지
논의 장소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연천군 관계부서 및 어촌계 주민 참석
주요 일시2026년 10월 29일 오후 5시 50분 발행 보도자료 기준연구용역 결과 설명회 개최

경기북부 지역은 경기도 전체 어가의 약 42%와 어가 인구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으나, 수산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어업인들을 지원할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윤종영 부위원장은 경기북부의 내수면 수산업 규모에 비해 연구·기술지원 기반이 부족하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용역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

조기택 연구사는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스마트 양식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언급되며, 경기북부에 수산연구 거점을 마련하고 기존 연구시설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으로는 연구시설의 접근성과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청이 나왔다. 정광식 연천군 축산과장은 독립적인 연구소 설립이 어렵다면 북부지역에 출장소라도 설치하여 어업인들이 직접적인 기술 지원과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 부위원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확인된 연구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시설의 위치와 기능에 따라 어업인들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언급하고, 연구 거점 구축과 함께 단기적인 대안인 출장소 설치를 적극 검토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윤 부위원장은 연천군과 어업인들의 의견이 연구용역 결과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잘 반영되도록 경기도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다짐하며, 경기북부 내수면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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