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도서관 천호도서관이 주민들의 돌봄 경험을 예술로 엮은 전시 ‘서로 돌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마주한 돌봄의 의미를 작품으로 풀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서관이 독서와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지역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의미가 있다. 개인의 이야기를 전시 형식으로 풀어낸 만큼, 관람객이 돌봄을 보다 가까운 생활의 언어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립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의 이야기를 예술로 연결하는 시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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