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어르신 돌봄 격차 해소 위해 종합대책·농촌택시 촉구

  • 입력 2026.10.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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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공

천안 어르신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돌봄을 받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류제국 의원은 2026년 10월 22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령사회 대응과 통합돌봄 강화, 지역 간 노인복지 격차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지역별 수요 반영한 중장기 계획

류 의원은 천안시가 2025년 10월 고령사회에 진입한 점을 들어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할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고령인구와 서비스 수요를 바탕으로 시설·인력·재원 계획을 세우고, 관계 부서가 함께 추진할 과제를 구체화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대상자 발굴부터 후속 관리까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관계 부서와 지역 돌봄기관의 역할 및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대상자 발굴, 서비스 제공, 후속 관리가 이어지는 협력체계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농촌 의료·교통 지원 강화

읍·면과 도심의 복지 격차를 줄이려면 지역별 고령화 수준과 의료·복지시설 접근성을 반영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촌지역의 찾아가는 의료·복지 통합서비스와 경로당의 건강관리·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택시 예산을 확보해 병원 방문과 일상생활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을별 수요와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기존 버스·택시와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류 의원은 담당 부서와 추진 일정, 재원 확보 방안을 명확히 하고 건강 개선과 고립 예방 등 어르신의 실제 생활 변화를 기준으로 정책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예산과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천안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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