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10월 31일 대구과학고서 수학페스티벌

  • 입력 2026.10.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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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운영하는 '제18회 대구수학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1일(토)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수학, 생각을 잇고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구수학페스티벌'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대구의 대표 수학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학 대중화 강연 ▲학생활동 ▲체험활동 ▲수학탐구활동 ▲수학 이벤트 ▲수학 학습 상담 ▲전시 프로그램 ▲상영 프로그램 등 8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34개 체험부스를 ▲관계 ▲변화 ▲공간 ▲규칙(패턴) ▲모델링 ▲논리 등 14가지 '핵심개념'으로 엮어, 같은 개념의 부스를 따라가며 체험이 학교 수업으로, 수업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관람객은 '원리 알아보기 → 관찰·탐색하기 → 내 손으로 만들기 → 나누고 넓히기'의 체험 4단계를 거치며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수학적 깨달음까지 얻을 수 있으며, 리플릿 속 '나의 수학 여행 노트'에 체험 내용을 기록하고 원리를 직접 증명해 볼 수도 있다.

'학생활동'으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실생활 연계 수학수업 프로젝트 발표회'가 열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실생활 문제를 수학으로 탐구한 결과를 관람객과 나누며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수학탐구활동'에서는 ▲알지오매스 수학 디자인 ▲데스모스 구슬 굴리기 ▲통계포스터 ▲수학챌린지 ▲수학 모방시 ▲LOP 2.0 등 공학도구와 에듀테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활동이 펼쳐지며, 올해 새롭게 ▲브리지 게임 탐구 프로그램과 ▲HighThinking Math Talk가 더해져 수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수학 대중화 강연'에는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장원철 교수가 '데이터 문해력: 숫자 너머의 통찰과 사회읽기'라는 주제로, 데이터가 넘쳐나는 AI 시대에 숫자를 읽고 사회를 해석하는 수학의 힘에 대해 대중과 소통한다.

'수학 학습 상담'은 현직 교사가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1:1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코칭을 제공해 수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 골든벨', 수학가치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Carnival The Mask'와 '넌 어떤 셈이니?', 수학 영화 'MATH SPY2', 알지오매스 디자인 대회·데스모스 구슬 굴리기 대회 우수작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하루 동안 이어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지금, 문제의 본질을 탐구하고 생각을 연결하는 수학적 사고력은 미래를 여는 핵심 역량이다. 우리 학생들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수학으로 생각을 잇고 미래를 짓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대구광역시교육청

· 배포 : 2026년 10월 29일 오후 4시 39분

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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