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보건교사 60명 제1형 당뇨병 응급대처 실습 연수

  • 입력 2026.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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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제1형 당뇨병 학생의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보건교사 실습형 연수를 처음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급대처 실습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연수는 10월 28일(수), 30일(금), 31일(토) 경북대학교 간호대학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학생건강증진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회차별 3시간씩 총 3회로 구성됐고, 회차당 20명씩 참여합니다.

강의는 경북대학교병원 소아당뇨 전문간호사가 맡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소아·청소년 제1형·제2형 당뇨병의 특성 및 인슐린 치료원리, 저혈당·고혈당의 증상과 원인, 인슐린 주사법, 혈당검사(BST), 연속혈당측정기(CGM) 및 인슐린 펌프의 이해, 학교 현장에서의 저혈당 응급대처가 포함됩니다.

특히 인슐린 주사와 혈당검사, 연속혈당측정기(CGM) 및 인슐린 펌프 관련 실습을 통해 보건교사가 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6년 4월 기준 대구지역 제1형 당뇨병 학생 수는 128명입니다.

학교보건법 제15조의2는 저혈당쇼크 등으로 생명이 위급한 학생에게 보건교사가 투약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강은희 교육감은 “제1형 당뇨병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학생별 건강상태에 대한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교사의 의료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대구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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