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복지 종사자 근무 여건 바꾼다…처우개선위원회 개최

  • 입력 2026.10.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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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가 지난 10월 27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2026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고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열렸으며, 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현장 전문가 등 위원 11명이 참석해 고양시 사회복지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5대 영역 주요 정책 과제

구분주요 내용
임금 및 지원임금 체계 개편 및 대체 인력 지원 확대
안전 대책폭행·악성 민원 대응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
운영 환경시설 간 처우 격차 해소 및 적정 운영비 지원
복지 향상휴가 보장 및 문화·복지 연계 혜택 제공
근무 형태청년 복지 인력을 위한 유연근무 도입 및 노사협의회 정비

이날 회의에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드러난 임금 수준, 열악한 근무환경, 폭행 및 악성 민원 등 안전 문제와 높은 이직 의향에 대한 원인 분석이 이뤄졌다. 또한 경기도 내 타 지자체 지원 사례와 고양시의 예산 현황을 비교·분석하며 현장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5대 영역 27개 세부 정책 과제가 제안됐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단기·중기·장기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해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와 안전이 보장되어야 시민을 향한 복지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며 “위원회에서 개진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정비하고,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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