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살폈습니다.
위원회는 10월 27일(화)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29일(목) 현장을 긴급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진압 과정,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수습 상황도 확인했습니다.
위원회는 비닐, 합판, 떡솜 등 가연성 자재로 이뤄진 가건물이 밀집한 구룡마을의 구조적 특성과 건조한 계절적 요인 때문에 같은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고 보고, 예방과 초기 대응을 강화할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칠성 위원장도 화재취약지구의 안전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는 임시 주거와 생필품 지원 등 구호 조치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남구 개포동 570번지 일대의 구룡마을은 총 8개 지구의 가건물 밀집 지역으로, 올해 1월 16일(금)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된 바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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