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국방부장관은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가를 계기로 10월 28일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과 첫 대면회담을 가졌습니다.
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으로 역할해 왔다고 강조하며, 굳건한 신뢰와 'fight together'의 의지를 바탕으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방당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으며, 전작권 전환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적기에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제58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의 성공적인 개최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올해 12월 워싱턴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열고 2027년 초에 SCM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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