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AI·로봇 스마트 물류장비산업 키운다…60여 명 포럼 참석

  • 입력 2026.10.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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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장비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8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는 ‘2026 스마트 물류장비산업 육성 포럼’이 열렸습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인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유관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스마트 물류장비의 기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가 공유됐고, 도내 기업의 사업화와 산·학·연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주제 발표에서는 안승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부연구위원이 ‘피지컬 인공지능(AI) 항만 혁신 전략 추진에 따른 경상남도의 역할’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장연 제이엔이웍스 연구개발(R&D)센터장이 인공지능(AI) 가상시운전을 활용한 설비 배치·물류 경로 자동 생성 기술을 소개했고, 윤희상 제닉스로보틱스 선행기술센터장은 제조·물류 자동화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경남도는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트라이포트 물류 인프라를 지역 산업 성장의 기회로 보고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김해 국제 비즈니스 도시와 항만배후 첨단도시 조성 구상과 연계해 스마트 물류장비 분야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정부 공모사업 유치와 도내 기업의 기술개발·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트라이포트 물류 인프라가 지역의 성장과 물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려면 스마트 물류장비산업 육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도내 기업이 기술과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남도는 앞으로 인공지능(AI)·물류·제조기업과 대학,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얼라이언스·컨소시엄)를 통해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 공모사업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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