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소년 8명, 싱가포르서 AI·로봇 현장 연수

  • 입력 2026.10.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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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

익산 지역 중·고등학생 8명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AI·로봇 분야 해외연수에 참여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AI·로보틱스 미래산업 글로벌 프로젝트’로, 익산시는 10월 26일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은 6월 교육발전특구 AI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자다. 전북기계공고·익산중·원광여중·이리남중 학생들이 참여했고, 원광대학교 교수진의 전문 멘토링을 받았다.

대학·기업에서 살핀 AI와 로봇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SUSS)에서는 복지와 돌봄 현장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로봇 사례와 학술 동향을 살폈다. 로봇 전문기업 스텔라리스 로보틱스에서는 사족보행 로봇과 인간형 휴머노이드, 코딩 로봇을 직접 조작했다.

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에서는 스마트팜과 지능형 자동화 제조 공정을 둘러봤다. 익산시는 이번 연수를 기술 흐름을 체험하고 지역 미래 산업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찾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6월 교육발전특구 AI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 지역 중·고등학생 8명
연수 기간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
주요 내용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스텔라리스 로보틱스·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 방문

학생 소감과 익산시 계획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상으로만 보던 로봇과 미래 제조 시설을 눈앞에서 직접 다뤄보며 기술이 생활 가까이에 와 있음을 실감했다"며 "익산으로 돌아가 이번에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친구들과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대희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기술 흐름을 읽고 견문을 넓힌 값진 시간이었다"며 "현지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을 시 첨단 산업 정책과 미래 교육에 연계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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