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농기계·실버카 60여 대에 야간 안전조명등

  • 입력 2026.10.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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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고령층 이동 안전을 높이기 위한 교통안전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7일 영덕군민운동장과 영덕읍 화천리 일원에서 농기계와 실버카 등 60여 대에 안전조명등이 설치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로 농기계와 실버카 이용자가 늘어난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습니다.

야간이나 어두운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후방 추돌과 접촉 사고를 줄이고, 고령층의 이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안전조명등은 야간에도 농기계와 실버카의 이동 방향과 차체·바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다른 차량 운전자의 식별을 돕는 방식으로 적용됐습니다.

사업에는 영덕군이 주관했고 ㈜에스라이팅을 비롯해 경상북도, 경북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TBN), 영덕경찰서가 협력했습니다.

권순박 영덕군 부군수는 “농기계와 실버카는 어르신과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이동수단이지만, 야간에는 다른 차량 운전자가 쉽게 알아보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크다”며 “이번 안전조명등 설치가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안전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출처 : 영덕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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