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자녀의 마음과 발달을 살펴보고, 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안내하는 연수를 연다. 서울교육청은 2026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1층 시청각실에서 0~5세 자녀를 둔 보호자 20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읽는 부모, 성장을 잇는 배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와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된다. 교육청은 발달 특성과 흥미에 맞는 적기교육, 유아기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잇는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사교육을 둘러싼 보호자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설명했다.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의 마음과 성장 이해
서울예술대학교 김지은 교수가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강연하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과 가정에서 그림책을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서울교육청은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의 마음을 살펴보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전문가 특강을 문화 공연과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수 안내에 따르면 프로그램에는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도 포함된다. 그림책 「봄·여름·가을·겨울」과 비발디의 「사계」를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공연과 특강을 결합해 그림책을 감상하는 경험뿐 아니라 가정에서 그림책을 활용하는 방법도 다룬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보호자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림책과 놀이를 가정의 배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과정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까지
두 번째 특강은 서울한산초등학교 이진우 교사가 맡는다. 이 교사는 「초등학교 첫걸음, 이음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설명하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지원 방안을 안내한다. 교육청은 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보호자에게 알리는 것이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이라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이 연수에서 다루는 이음교육은 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 배움과 성장을 연결하는 교육을 뜻한다. 강연에서는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어떻게 연계되는지 살펴보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자녀의 적응을 돕는 보호자의 역할을 다룬다. 교육청은 보호자가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생활 초기 적응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연수 안내에는 0~5세 자녀를 둔 보호자 200명이 참석 대상으로 제시됐다.
발달과 흥미에 맞춘 적기교육
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영유아기 발달 특성에 맞는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녀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해 필요한 시기에 배우도록 하는 적기교육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한 축이다. 조기 사교육에 대한 불안을 덜고 건강한 자녀 양육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도 담겼다. 서울교육청은 적기교육과 이음교육을 함께 안내해 보호자가 자녀의 성장 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결을 이해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수는 10월 29일 오후 1시 20분 서울특별시교육청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연수 관련 안내에는 참여 신청을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나와 있다. 교육청은 가정에서도 그림책과 놀이를 활용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보호자가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과 연계한 영유아 성장 지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배우고 존중받는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가 보호자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 가능성을 믿고 지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적기교육과 이음교육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연계한 영유아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 이해, 적기교육,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한 보호자의 지원 방안을 다룬다. 문화 공연과 두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보호자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가정에서 그림책과 놀이를 활용한 배움이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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