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에 특검 수사 독립성 존중 촉구

  • 입력 2026.10.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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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10월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에 특검을 흔드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선관위의 투표자 수 허위 입력을 중대한 잘못으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정한 책임 추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여당이 특검 수사 범위를 제한하려 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특검법은 여야 합의로 통과됐으며 국민의힘이 요구한 투표율 조작 의혹과 선관위 운영 비리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사태 직후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한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권력 개입의 근거 없이 ‘권력의 정점’을 거론하는 것은 “무책임한 음모론”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특검이 허위 입력의 원인과 지시 여부를 수사 중인 상황에서 이를 ‘명백한 선거 개입’으로 단정하면 “선거 불신만 키울 뿐”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특검이 외압 없이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관위를 근본부터 개혁해 선거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했으며, 국민의힘에는 특검 수사를 맡기고 당내 혼란을 수습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2384&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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