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여성단체가 쌓아 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남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에 정착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경남도의회 인재브릿지정책연구회는 10월 14일 오전 11시 도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인재 발굴과 지역 정착 논의
간담회에서는 역량 있는 인재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경남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여성단체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도록 돕는 방안도 다뤘다.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재브릿지정책연구회는 박진현 회장(창원2·국민의힘)을 포함한 도의원 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와 인재를 연결해 지역 인재가 경남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 첫 행사에 참석한 인사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 출범 이후 열린 첫 행사다. 박진현 회장과 권대근 부회장, 정규헌·정희성·김규헌·김봉남·구명순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 7명과 곽영순 회장을 비롯한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박진현 회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결국 지역의 인재를 얼마나 발굴하고 키워내며, 이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의 성장과 정착을 뒷받침할 정책 방안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연구용역에 의견 반영
연구회는 정책연구용역 과제로 ‘지역인재의 지방자치 참여 확대 및 공공리더 양성 방안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연구에 반영해 지역 인재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고, 그 역량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 : 경남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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