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0월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처인구 양지읍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인프라 확충 사업(1단계)’ 대상지를 살폈다고 밝혔다. 현장 확인은 2027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정기분) 심사에 앞서 사업 필요성과 시설 확충 방향, 대상지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샤워실·탈의실 등 3층 시설 계획
1996년 문을 연 수련원은 샤워실과 탈의실이 썰매장과 떨어져 있어 이용객 불편이 이어져 왔다. 용인시는 썰매장과 물놀이장 하부에 샤워실, 탈의실, 전망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을 포함한 3층 규모의 편의시설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비와 운영계획도 검토
위원들은 교육청소년과의 사업 추진 계획 보고를 듣고 대상지를 둘러봤다.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으며, 연차별로 투입되는 사업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설계 변경이나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를 막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망 카페와 커뮤니티 공간의 활용도, 유지관리비 등도 사전에 검토해 준공 후 추가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했다.
신나연 위원장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사업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재원 확보의 적정성을 꼼꼼히 따지겠다”며 “시설이 들어선 이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 확인 결과를 토대로 공유재산 취득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합리적인 재정 운용을 살필 계획이다.
출처 : 용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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