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북페스티벌·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 동시 개최

  • 입력 2026.10.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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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10월 9일 시청 광장에서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열고, 포곡읍 전대로78번길 일원에서는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페스티벌은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야외 도서관과 강연·공연, 체험부스, 제적도서 나눔을 진행했다.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식전 공연과 개막식, 주민 노래자랑,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을 마련했다. 두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시민 독서율과 도서관 확충 계획을 언급하고, 에버랜드마을 상권에 대한 지원 의사도 밝혔다.

독서율 54%와 도서관 확충 계획

이어 “우리 시민들의 평균 독서율은 54%로 전국 평균 43%를 크게 웃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전한 수치는 시민 평균 독서율과 전국 평균을 각각 제시한 것이다.

구분독서율
용인 시민 평균54%
전국 평균43%

이 시장은 시민들의 책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시가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 신봉동에 도서관이 하나 더 생기고, 남동과 원삼면에도 공공도서관이 들어서면 총 24곳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신봉동 도서관은 올해 말 개관 예정이며, 남동과 원삼면에도 공공도서관이 들어서면 시내 공공도서관이 모두 24곳이 된다는 계획이다. 시는 북페스티벌에서 독서 관련 행사뿐 아니라 도서관 확충 계획도 소개했다.

시청 광장에 마련한 야외 도서관과 체험부스

시청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도서관을 운영했다. 시민들이 현장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텐트와 빈백, 소풍 바구니를 제공했다. 야외 공간을 독서 장소로 마련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물품을 함께 준비한 행사였다. 시는 야외 도서관과 더불어 강연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 방문객이 여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이립 작가의 강연이 열렸고 예술가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시민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2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부스에는 책과 관련한 활동을 비롯해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도서관에서 활용을 마친 제적도서를 나누는 부스에도 시민들이 몰렸다. 용인특례시는 제적도서 나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북페스티벌은 야외 독서 공간, 작가 강연, 공연, 체험부스, 도서 나눔을 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이날 행사 주제는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였다. 시청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소풍 바구니와 빈백을 이용했고, 강연과 공연을 관람하거나 부스 체험에 참여했다. 제적도서 나눔 부스는 도서관에서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책을 시민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시는 행사 프로그램으로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곡읍 전대로78번길에서 열린 골목축제

같은 날 포곡읍 전대로78번길 일원에서는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가 열렸다. 용인특례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식전 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주민 노래자랑, 다양한 공연, 경품 추첨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을 위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했다. 북페스티벌이 시청 광장에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과 달리, 골목축제는 포곡읍 상권 일대에서 주민 공연과 먹거리·장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축제 현장에서 “에버랜드마을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상권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권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제는 주민 노래자랑과 공연을 포함해 상권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마련됐다. 시는 행사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용인시는 2025년 1월 전대리 일대 214개 점포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전대리 일대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열린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에는 개막식과 주민 노래자랑, 공연, 경품 추첨 등이 포함됐다. 시는 골목형상점가의 특성에 맞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었다고 설명했다.

골목형상점가 축제와 다음 행사 일정

용인특례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상권별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참고 기사에 따르면 시는 2024년 6곳, 2025년 15곳, 2026년 14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모두 35곳을 지정했다. 올해 상권별 축제는 8월 열린 ‘보카 썸머 맥주 축제’를 시작으로 에버랜드마을 행사까지 모두 6개 상권에서 진행됐다. 이 내용은 시가 골목형상점가별로 축제를 열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의 진행 현황이다.

용인특례시는 10월 17일 둔전 무지개길 한마당과 구성언남 골목 음악회 및 버스킹 축제를 열고, 10월 24일에는 제2회 남사한숲 상생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7일에는 머내마을 뮤지컬 팝페라 음악회, 11월 21일에는 제2회 보정중심 문화축제 ‘미션! 우리 동네 탐험대’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북페스티벌에서는 시민 독서율과 공공도서관 확충 계획이 소개됐고,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에서는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됐다. 용인특례시는 도서관과 독서문화 관련 행사를 이어가는 한편 골목형상점가별 축제와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 골목상권 행사는 10월 17일부터 예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출처 : 용인특례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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