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1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청소년의 역사 인식을 위협하는 온라인 왜곡과 혐오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이용우 대변인 명의로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0대 청소년 10명 중 7명이 SNS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밈이나 5·18 민주화운동 왜곡 밈을 봤거나 안다고 응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민주주의를 지킨 이들의 희생을 조롱하고 가해자의 책임을 지우는 일을 가벼운 장난으로 넘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브리핑은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주최한 행사에서 5·18을 ‘소요 사태’로 폄훼하는 발언이 나왔고, 김태규 의원은 전두환의 내란을 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에 윤리특위 구성과 징계 절차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의원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당은 청소년이 왜곡된 역사와 혐오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교육 현장을 살피고, 역사 인식 교육과 관련 제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1828&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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