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와 권나무의 공연을 만나는 ‘녹동 사람책 골목 문화제’가 10월 9일 고흥군 도양읍 더바구니 책방 일원에서 열렸다. 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고흥군은 문화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시와 어린이 대회
행사에는 김혜련 작가의 개인전 ‘이타적 유전자’와 돌봄공동체 마을 사진전이 마련됐다. 풋살장과 개구리 놀이터에서는 주먹야구대회와 어린이 자전거대회가 열렸다.
주민 이야기를 듣는 무대
주민들이 각자의 삶과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책 스테이지’에서는 토크쇼와 자선 경매가 진행됐다. 2026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권나무도 무대에 올랐다.
골목에서 나눈 이웃의 이야기
‘골목에서 만난 사람들,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종이책 대신 사람의 삶과 이야기를 직접 나누는 참여형 기획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함께한 한 주민은 “이웃의 깊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한구석이 가슴 깊이 뭉클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출처 :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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