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은 의령군 ‘그냥드림’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10월 8일부터 의령읍사무소와 부림면 동부사회복지관 등 2곳에서 운영하며, 1인당 2만 원 상당의 물품 3~5개를 제공한다.
소득 증빙 없이 물품 지원
이 사업은 별도의 소득 증빙이나 사전 심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방문 때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두 번째 방문부터는 나눔냉장고 물품 이용과 복지상담을 연계한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
| 운영 장소 | 의령읍사무소, 부림면 동부사회복지관 등 2곳 |
| 운영 시간 | 매주 수·목·금요일 오전 9시 ~ 낮 12시 |
| 지원 내용 | 1인당 2만 원 상당 식료품·생필품 3~5개 |
| 신청 방법 |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 |
방문 횟수와 복지상담
이용은 1인당 최대 3회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화재,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등 위기 상황이 이어지면 별도 판단을 거쳐 추가 지원할 수 있다.
상담 결과 추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 복지담당자와 연결된다.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복지급여와 민간 후원,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검토하며,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나눔냉장고 기반으로 운영
의령군은 2019년부터 운영한 나눔냉장고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기업과 단체, 주민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된 나눔냉장고는 지난해 의령읍과 부림면에서 약 1만 3천 회 이용됐다.
오태완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한 서류보다 당장 건넬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누구도 복지의 문턱 앞에서 돌아서지 않도록, 먼저 찾아내고 끝까지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령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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