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충남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대통령표창

  • 입력 2026.10.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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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10월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를 표어로 내건 행사에는 임산부와 가족, 임신·출산 친화 정책 확산에 힘쓴 유공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와 관리에 기여한 기관과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쓴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임산부 특강과 대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10월 10일 앞두고 열린 제21회 기념행사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출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되새기고 10개월간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8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기념일인 임산부의 날은 10월 10일이며, 올해 행사는 이틀 앞서 진행됐다. 행사의 표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였다. 임산부와 가족뿐 아니라 임신·출산 친화 정책 확산에 힘쓴 유공자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출산 친화 유공자 포상, 임산부 특강,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복지부가 밝힌 포상 규모는 대통령표창 1점과 국무총리표창 3점이다. 행사에서는 안전한 약물 복용을 주제로 임산부 특강이 진행됐고, 방송인 조승희·김경아가 참여한 토크콘서트 ‘투맘쇼’도 열렸다. 임신·육아용품 관련 기업 11곳은 경품과 기념품 등을 후원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기업이 행사에 참여해 임산부와 가족을 응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항목규모
참석자약 200명
대통령표창1점
국무총리표창3점
후원 기업11개 기업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기관에 대통령표창

올해 대통령표창은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가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 센터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관리의 핵심 거점 기관으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인원 9,900여 명의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입원 치료했으며, 환자 전원과 이송 체계를 구축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활동이 모자의료의 질 향상과 임산부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소개 자료는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입원 치료와 전원·이송 체계 구축을 수상 공적으로 들었다. 유사한 행사 보도에서도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연인원 9,900여 명을 치료하고 전원·이송 체계를 마련한 점을 표창 사유로 소개했다. 대통령표창과 함께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는 국무총리표창 3점이 수여됐다.

이번 포상은 행사 프로그램 가운데 출산 친화 유공자 포상 부문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행사 개요에는 대통령표창 1점과 국무총리표창 3점이 명시됐다. 행사는 의료기관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와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약물복용 특강과 ‘투맘쇼’ 진행

행사 프로그램에는 임산부의 안전한 약물복용을 주제로 한 특강이 포함됐다. 임신 중 약물복용을 다룬 강연에 이어 방송인 조승희와 김경아가 참여한 토크콘서트 ‘투맘쇼’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임산부 특강과 대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임신·출산을 응원하고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취지로 행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임신·육아용품 관련 11개 기업은 경품과 기념품 등을 후원했다. 기업 참여와 후원은 임산부를 응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는 내용으로 소개됐다. 다만 자료에는 참여 기업의 명단이나 개별 후원 물품의 종류,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행사에는 임산부와 가족, 임신·출산 친화 정책 확산에 힘쓴 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 규모는 약 200명으로 발표됐다. 포상과 특강, 토크콘서트, 축하공연을 한자리에서 진행했으며, 주최 측은 출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을 계기로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문화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것도 행사 취지에 포함됐다.

국가 지원과 사회적 배려 강조한 축사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출산과 양육을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의 기쁨은 사회가 함께 나누고, 양육의 어려움은 함께 덜어야 한다”라며 “아이를 바라는 마음이 건강과 일, 돌봄에 대한 걱정 앞에서 꺾이지 않도록 임신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출산과 회복, 양육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국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과 주거 부담을 덜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부부가 부모 역할을 함께하고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양육과 가사를 나누는 환경 조성도 언급했다. 그는 “부부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함께하고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양육과 가사를 나누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일터와 가정, 지역사회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져 임신과 출산이 기쁨과 축복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임산부의 날을 사회적 배려와 실천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 차관은 “21주년을 맞은 임산부의 날이 사회의 따뜻한 배려와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임산부가 존중받고 아이를 마음껏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정책을 개발하고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유공자 포상, 정부 관계자의 축사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임신·출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되새기고 임산부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임산부가 존중받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정책을 세심하게 개발하고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행사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10월 8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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