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미선 대변인은 11월 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청주에서 폐기물을 수거하던 24세 청년 노동자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명백한 인재이자 사회적 타살"이라고 비판했다. 진보당은 입사 한 달 차 기간제 노동자에게 1시간짜리 부실한 교육만 주어졌으며, 인력 부족과 살인적인 작업량 속에서 불법 발판 탑승이 관행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진보당은 "위험을 뻔히 알면서도 방치한 청주시와 원청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책임을 결코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발판 제거 방식의 처방으로는 참사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무리한 작업 구역을 줄일 인력 충원과 한국형 저상 청소차 도입이 즉각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보당은 3인 1조 작업 법제화와 지자체 직접고용을 통해 안전관리 책임을 바로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741&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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