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11월 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인근까지 넓히고 초계기와 기뢰 제거 부대를 추가로 보내려는 계획을 두고 '우회 참전'이라고 비판했다.
이미선 대변인은 국방부가 '해적 퇴치와 선박 보호'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미국의 대이란 봉쇄 작전에 말려드는 위험한 결정이라며,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만은 사실상 하나의 전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군 전술데이터망에 연결되는 순간 우리 군이 이란의 보복 공격 대상이 될 위험이 크며 헌법 제5조를 어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진보당은 국회의 정식 파병 동의를 피하려는 꼼수 '수정동의안'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며, 정부를 향해 미국의 패권 전쟁에 힘을 보태는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740&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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