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대응 성적표는 국민 일상에 남아야 한다

  • 입력 2026.11.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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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태훈 상근부대변인은 2026년 11월 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성적표는 선언문이 아니라 국민의 일상에 남아야 한다고 밝혔다.

내일인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재난 대응, 재원 마련 등을 논의하며 파리협정 약속을 실천으로 옮기는 자리다.

대변인은 기후위기가 이미 민생 위기로 전환됐으며, 폭염 속 노동자 건강, 폭우에 취약한 주민 안전, 가뭄에 시달리는 농민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피해는 취약계층에게 더 가혹하게 나타난다.

그는 “이번 총회는 선언을 넘어 이행으로 나아가야 한다. 국제사회의 약속을 각국의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도 재생에너지와 전력망 확충, 기업의 저탄소 전환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환 부담이 노동자·중소기업·지역에 전가되지 않도록 일자리와 생계 보호가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기후외교를 뒷받침하고, 기후재난 예방·취약계층 보호·공정한 산업 전환을 입법·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424&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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