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서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 및 민생 예산 의지 표명

  • 입력 2026.11.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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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1월 6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33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 당대표는 미국 중간선거 즈음한 한국 증시 변동성과 관련해 "정부와 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신속하고 과감한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국회 본회의에 올라간 조작기소 특검법은 그동안 국민의힘에서 반대의 빌미로 삼았던 부분들을 완전히 없앤 법안"이라며 "특검을 통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규명하고 수사를 조작해 기소한 범죄자들에게 상응하는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은 순리"라고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월에서 10월까지의 누적 수출 9천억 달러 돌파 성과를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대통령이 세계 무대에 서서 우리 기업을 위해 경제 영토를 확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힘의 장외투쟁과 필리버스터에 대해 "민생을 돌보고 국가 미래를 준비해야 할 이 천금 같은 정기국회 기간에 제1야당이 길바닥에서 허송세월하겠다니 참으로 한심하고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선원 최고위원은 미국 상하원 선거 결과와 관련해 "의회 권력이 바뀌었다고 해서 대외 정책, 특히 한미관계가 흔들릴 이유가 없다"라며 "이미 한미 관계는 전략적 협력 관계"라고 강조했다.

서미화 최고위원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청년지원 예산도 43조 3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라며 IMF의 올해 우리나라 부채 비율 전망치인 47.3%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주장을 반박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230&post=1224388&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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