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게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위대한 데이나 화이트가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트 회장을 "난폭한 파이터"라고 칭하며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데이나, 제발 이 자리를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트 회장에게 이슬람 마카체프, 저스틴 게이치 등 격투기 선수들을 보좌진으로 데려오라고 요청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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