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이루다·김동준 주연 '러브 와이파이 궁' 12월 2일 개봉

  • 입력 2026.10.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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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이루다·김동준 삼각 로코 개봉 (사진= 배급사 제공)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에 따르면 영화 '러브 와이파이 궁'이 12월 2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같은 날 작품의 주요 인물과 세계관을 담은 1차 포스터도 공개됐다.

'러브 와이파이 궁'은 모태솔로 웹툰 작가가 후궁이 되고 싶은 200년 전 조선시대 궁녀의 연애 코칭을 하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삼각 로맨틱 코미디다.

영훈은 현대를 살아가는 웹툰 작가 태풍 역을 맡았고,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의문의 나전농을 통해 조선시대 소향과 연결되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루다는 궁궐에서 의문의 와이파이 신호를 발견하는 지밀나인 소향을 연기한다. 김동준은 차가운 성품의 조선 왕 이휘 역을 맡았다.

포스터에는 궁궐의 단청과 남산타워가 함께 배치됐고, 스마트폰을 든 소향과 태블릿 펜을 쥔 태풍, 붉은 곤룡포를 입은 이휘가 담겼다. 이 작품은 조아·긴유 작가가 2023년 선보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장태유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사석춘 감독이 연출,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기획 단계부터 영화와 숏폼·미드폼 드라마 등 여러 형식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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