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단풍철 행락객과 농작업을 하는 시민들은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오산시는 10월 29일,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약 72%가 가을철인 9~11월에 발생했습니다.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도 가을철에 집중되는 만큼 야외활동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막으려면 긴소매 옷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 뒤에는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모기 물림을 줄이려면 해 질 무렵부터 야간까지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김태숙 보건소장은 “가을철에도 진드기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고열이나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야외활동 이력을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오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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