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송파구 올림픽훼밀리아파트 일대 탄천변 도로를 개선하는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 1구간 공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중대로2길과 탄천동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탄천변에 새로 설치한 왕복 2차로 임시 우회도로가 운영됩니다.
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와 문정지구 등 서울 동남권 일대 개발로 늘어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송파구 삼성교 북단부터 동남로삼거리까지 총 4.9㎞ 구간의 도로 구조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탄천동로와 동남로 간 연결성을 높이고, 동부간선도로와 송파대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공사를 본격화하는 1구간은 광평교사거리부터 동남로삼거리(올림픽훼밀리아파트)까지 0.6㎞ 구간입니다.
기존 제방 아래 왕복 4차로와 제방 위 왕복 2차로로 나뉜 도로를 왕복 6차로로 통합·정비하고, 이 중 약 350m 구간에는 지하차도를 설치합니다.
지하차도 상부에는 탄천과 연결되는 약 5천 제곱미터(㎡) 규모의 ‘초록생태길’도 조성합니다.
1구간은 2030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나머지 2구간(삼성교 북단~광평교사거리, 4.3㎞)은 실시설계를 거쳐 28년 하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통전환 초기에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중대로 등 우회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경된 경로는 현장 도로전광판(VMS)과 현수막으로 안내하며, 실시간 교통상황은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TOPIS)와 T맵·카카오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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