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이륜차 배달라이더 110명 무상점검…명의도용 예방도 병행

  • 입력 2026.10.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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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공

부천시는 지난 28일 소방서 옆 공영주차장에서 배달라이더 1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이륜차 무상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배달라이더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쿠팡이츠서비스와 오토바이정비협회,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가 공동 주최했고, 부천시와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원미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등화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등 주요 안전장치를 살폈고 저감장치와 점화플러그 상태도 확인했습니다.

엔진오일류와 브레이크 패드, 에어필터 같은 주요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이륜차 유지관리 부담을 덜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3개월간 부천지역 배달 이력이 있는 라이더를 대상으로 ‘명의도용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타인 명의를 이용한 무자격 배달행위의 문제점과 명의도용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입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배달라이더의 안전관리와 명의도용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배달라이더의 안전을 위해서는 이륜차의 정기적인 점검과 주요 소모품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이동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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