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어르신이 동네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근린공원·경로당 등 어르신이 많이 찾는 곳에 '까치의자' 200개를 설치했다.
'까치의자'는 강서구의 상징인 까치처럼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오랜 시간 걷기 힘든 어르신이 언제든 앉아 숨을 고를 수 있는 보행 쉼터다.
구는 효율적인 배치를 위해 노인 인구 비율과 경로당·복지관 등 여가시설 분포, 전통시장 방문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설치 장소를 정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 발길이 자주 닿는 근린공원, 경로당 주변,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2인용 평의자 150개 ▲원통형 의자 50개를 설치했다.
특히 주변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목재 디자인을 적용해 보행 편의는 물론, 거리 미관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이번 '까치의자' 조성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을 줄이는 생활 밀착형 복지 행정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인 보행에서조차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작지만 세심하게 환경을 가꿔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어르신복지과(02-2600-6754)로 문의하면 된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강서구청
· 배포 : 2026년 10월 29일 오전 10시 44분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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