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폐현수막 재활용 확대…3천만 원 투입해 마대 1만장 제작

  • 입력 2026.10.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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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폐현수막을 활용한 재활용 사업으로 자원순환과 예산 절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도비 보조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이 사업의 물량은 재활용 마대 10,000장과 공유형 장바구니 3,000매입니다.

공모로 선정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영천 시니어클럽에서는 어르신들이 봉제 작업에 참여해 업사이클링 물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재활용 마대는 환경공무관의 가로 청소 현장과 주민 참여 ‘관내 국토 대청결 운동’, ‘노인 일자리 쓰레기 정화사업’ 등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기존 마대와 봉투를 대체하면서 마대 구매 예산을 줄이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폐기물 소각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고, 행정 현장 안에서 자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정화 현장의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했다”며 “이 업사이클링 사업처럼 환경오염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 영천을 구현하고, 시민 체감형 친환경 시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영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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