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10월 28일 오후 1시 5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주 의원이 김혜경 여사에 대해 세계적인 프로골퍼에게 수천만 원대 ‘황제 레슨’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영상에 리디아 고의 사진까지 넣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가 해당일 다른 공식 일정에 있었다며 즉각 부인했고, 민주당은 실명과 사진까지 내건 주장이 반박 앞에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반박이 나온 뒤 관련 사진을 삭제하고도 ‘제보받은 대로 전파한 것뿐’이라고 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 영상을 슬쩍 편집해 삭제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 정황까지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 전용 황제 클럽하우스’라는 시설은 태릉CC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도 이용할 수 있는 군 운영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범죄라고 몰아세운 것은 억지 주장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행위를 면책특권도 적용될 수 없는 악의적 비방으로 규정하며, 주진우 의원에게 허위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김혜경 여사와 리디아 고 선수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3820&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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