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면 서오지리에서 원천리까지 이어지는 국도 5호선 춘천~화천 도로건설 공사 구간이 연말 이전에 먼저 개통될 전망입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27일 국도 5호선 춘천~화천 도로 건설공사 화천 3공구 현장을 방문해, 해당 구간의 우선 개통을 요청한 김세훈 화천군수에게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기 개통이 추진되는 구간은 하남면 서오지리 하남터널에서 원천리 원천 3교차로까지 약 2.82㎞입니다.
나머지 화천 3공구 5.47㎞는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공사가 끝나면 9분에 걸쳐 7.1㎞를 이동해야 했던 구간이 약 6분 단축된 3분(2.82㎞)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도로 선형도 함께 개선돼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사고 우려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도 5호선 춘천~화천 3공구 공사는 2018년 9월 시작됐으며, 하남면 서오지리에서 하천읍 하리까지 8.29㎞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형 개선을 위한 터널 3개와 교량 2개는 이미 건설을 마쳤습니다.
내년 공사가 마무리되면 3공구 구간은 4차로 4.01㎞, 2+1차로 4.28㎞로 확장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자재 수급이 변수이긴 하나, 예정된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세훈 군수는 현장 관계자에게 “관광객과 주민 안전, 운전자 편의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서오지리 하남터널에서 원천 3교차로 구간 조기 개통을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화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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