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달스마트시티 1만 세대, 위례과천선 광명역 연장 국토부에 건의

  • 입력 2026.10.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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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공

약 1만 세대 주택 공급이 예정된 박달스마트시티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이 10월 24일 국토교통부에 건의됐다. 안양시는 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서 전달은 오전 9시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이뤄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했다.

박달스마트시티와 교통망 과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노후 군사시설의 현대화와 도시개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군사시설 이전과 함께 약 1만 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안양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를 수용할 광역교통망 확충을 함께 건의했다.

위례과천선 연장 노선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위례과천선 노선을 안양 관양동·비산동·안양동·박달동 등을 거쳐 광명역까지 잇는 것이 안양권 연장사업이다. 안양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노선이 연장되면 안양에서 서울 강남·송파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으로 이동하는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명역을 통한 고속철도 이용도 편리해질 것으로 안양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해당 노선이 박달스마트시티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며,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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