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 아동보호구역 25곳을 지정했으며, 향후 관내 41개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친화공간 인증제 시범 운영도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다.
2027년 정책 방향 심의
안양시는 2026년 10월 23일 시청 본관 3층 전자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제8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올해 조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7년 아동정책 방향을 심의했다.
아동정책 반영 현황과 아동보호구역 지정 결과, 아동친화공간 인증제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위원들은 아동친화공간 인증 운영지침과 아동참여 정책제안 및 환류체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보호구역 지정과 공간 인증
올해 지정된 아동보호구역은 25곳으로, 만안구 9곳과 동안구 16곳이다. 시는 관내 41개 초등학교 전체로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친화공간 인증제는 아동이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과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며 다양한 아동을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대상 시범 운영을 준비 중이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적인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 의견의 정책 반영
아동참여 정책제안 및 환류체계는 아동의 제안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그 결과를 아동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다. 안양시는 참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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