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10월 2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한강버스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당은 서울시 기획조정실이 작성한 내부 문건에 대해 "일정에 매몰된 졸속 계약", "총체적 부실"이라는 평가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건 파일 제목에 '삭제 지시'라는 표현이 있었다며, 서울시가 문제를 인지하고도 묵인하거나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의 해명인 "시장에게 보고되지 않은 내부 검토 문건"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아울러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때도 오 시장이 보고받지 못해 몰랐다고 했다고 언급하며,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같은 설명이 반복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은 오세훈 시장에게 해당 문건을 실제로 보고받지 못했는지, 누가 어떤 이유로 문건 삭제를 지시했는지, 검증되지 않은 신생업체와의 수의계약은 어떤 경위로 강행됐는지 직접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3157&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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