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관저 이전 증인 요구에 근거 제시 촉구

  • 입력 2026.10.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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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0월 21일 전은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의 김혜경 여사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를 비판했습니다. 다음 주 청와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저 이전 지연을 이유로 증인 출석을 거론한 데 대해 근거를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 시절 김건희 씨 증인 채택 사례를 들며 “내가 하면 국감이고 남이 하면 정치 공세냐”고 주장한 데 대해, 두 사안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가 통일교 금품 수수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4년, ‘매관매직’ 사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증인 요구에는 구체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리핑은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관저 입주와 관련한 미신 주장을 비판하고, 관저 이전 업무는 대통령비서실 소관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비서관실이 이미 기관증인으로 채택돼 국정감사에서 답변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증인을 요구하려면 근거부터 제시하십시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려는 시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2852&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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