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증인 요구·막말 비판하며 사과 촉구

  • 입력 2026.10.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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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10월 2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의 국정감사 증인 요구와 막말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현직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증인으로 부르려 한다며, 관저 입주와 관련한 억측을 근거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국정감사는 국정을 대상으로 하며 대통령 배우자는 공무원도, 법적 직무권한을 가진 사람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관저 문제는 대통령실 기관증인에게 물으면 된다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8조가 사생활 침해를 금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건희 씨를 거론한 데 대해서는 과거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 주가조작 의혹이 있었고 명품가방과 주가조작은 항소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또 2년 전 국민의힘이 김건희 씨를 ‘대통령 공격용 증인’이라며 퇴장시켰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 김승수 수석도 “너무 나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김민전 의원의 “다 범죄자지” 발언을 막말이라고 비판했다. 당 대표의 욕설 녹취 파문에 이어 운영위원의 발언까지 이어졌다고 지적한 뒤, 국민의힘에 국감을 정쟁의 장으로 만든 데 대해 사과하고 최소한의 선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2870&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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