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이산중학교에서 시설 개선과 학생 적응 지원, 통학 여건이 함께 점검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월 16일 학교를 방문했다.
학교 공간과 시설 개선
현장에서는 3·4층 홈베이스 운영 상황과 2층 공간의 추가 개선 필요성이 논의됐다. 농구장 천장과 바닥 코트 개선, 운동장 활용, 미래형 과학실 및 체험 중심 교육공간 확충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신 부위원장은 “학부모 민원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학교의 시설 개선 필요성이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 적응과 학업중단 문제
중학생의 학교 부적응과 학업중단 문제도 현장 논의에 포함됐다. 신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학업중단 숙려제와 심리상담·치료뿐만 아니라 체육·예술·과학 등 체험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생 배정과 통학 여건
동탄지역 학교별 학생 배정 편차와 원거리 통학, 통학버스 지연 및 운영업체 관리 실태도 살폈다. 특정 학교로 학생이 쏠리는 현상과 소수 초등학교 출신 학생들의 학교 적응 문제를 줄이기 위해 학군 조정과 통학지원 체계를 함께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 부위원장은 “학교시설 개선과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교육환경”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교육지원청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필요한 시설 개선과 학생 지원대책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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