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계명 의원, 농기계 사고 5,602건…소형농기계 지원 확대 촉구

  • 입력 2026.10.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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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소형농기계 지원 확대가 경기도의회에서 논의됐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10월 21일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와 만나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의 예산 집행 현황과 지원 규모를 점검했습니다.

농기계 사고 5년간 5,602건

경기도의회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26년 3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가 총 5,602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고로 343명이 사망하고 3,657명이 다쳤으며, 신체 일부가 농기계에 눌리거나 끼이는 사고는 전체의 약 35%였습니다.

지원 품목과 예산 확대 논의

정담회에서는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안 의원은 “농기계는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는 필수 장비이지만 작은 부주의나 작업 중 위험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순한 보급지원에 그쳐서는 안 되며, 작업 준비와 장비 교체 등 영농활동 전반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농업인이 비용 부담 때문에 필요한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하며,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지원 품목과 예산을 검토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한 기본”이라며, “이번 논의가 실질적인 지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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