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 청년들과 농업·창업 현안 나눴다

  • 입력 2026.10.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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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지난 20일 대부도 소재 그린티플에서 지역 청년 20여 명과 함께 10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대부도 청년들과 나누는 농담(農談)’을 열었습니다.

이번 자리는 농업과 자영업, 창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부도에서 생활하며 겪는 어려움과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명 ‘농담(農談)’은 농업을 뜻하는 ‘농(農)’과 이야기를 뜻하는 ‘담(談)’을 합친 표현으로, 대부도의 주요 산업인 농업과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격식 없이 나누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날에는 안산시 4-에이치(H)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을 비롯해 자영업과 창업 분야 청년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논의는 대부도에 정착하게 된 계기, 농업·창업·자영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 방안, 대부도의 농업·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들으며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업, 교통, 생활환경 등 일상과 맞닿은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의 가장 큰 가능성은 이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는 청년 여러분에게 있다”며 “농사를 짓고, 가게를 운영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노력이 곧 대부도를 움직이는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더 많은 청년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대부도로 모여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가겠다”며 “여러분의 작은 도전이 대부도의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산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정례화하고, 계층과 분야를 넘나드는 현장 중심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 안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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