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6개 읍·동서 주민 화합 행사 잇따라

  • 입력 2026.10.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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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읍·동민의 날 행사가 열려 주민들이 운동회와 걷기대회, 노래자랑,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처인구 모현읍과 기흥구 영덕2동·동백1동·동백3동, 수지구 풍덕천1동에서는 10월 17일 행사가 진행됐다.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도 동민의 날과 연계해 작품발표회를 열었다. 행사별로 지역 주민의 참여 프로그램과 학생 공연, 주민자치 작품 전시 등이 마련됐으며, 모현읍과 동백1동, 풍덕천1동에서는 지역 발전 등에 기여한 주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운동회와 노래자랑으로 채운 모현읍·영덕2동

처인구 모현읍은 10월 17일 모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모현읍민의 날 축제-모현 하모니’를 열었다. 용인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전 주민이 함께한 명랑운동회와 읍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 9명에게는 용인특례시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축사에 나선 류광열 제1부시장은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과 새로 둥지를 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오늘 축제가 따뜻한 공동체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산리~북용인IC 도시계획도로 준공과 경안천 산책로 연장 등 모현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흥구 영덕2동은 같은 날 청곡초등학교에서 ‘영덕2동민의 날(푸른골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주민들은 한마음 걷기대회와 명랑운동회, 주민 노래자랑 등 문화·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식전 공연에는 청곡초 학생들의 춤과 바이올린 공연, 소프라노 김희정의 성악 공연이 포함됐다. 주민 노래자랑에는 10개 팀이 참가했고, 이어 초대 가수 오주주의 무대가 열렸다. 용인문화재단이 후원한 앙상블코타의 클래식 공연과 경기아트센터가 후원한 위드유컴퍼니의 뮤지컬 음악 공연도 진행됐다. 시는 영덕2동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걷기대회와 운동회, 주민 노래자랑, 공연을 소개했다.

동백1동 장터·체험 부스, 동백3동 걷기대회

기흥구 동백1동은 주민 화합과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동동데이’를 열었다. 행사장에서는 명랑운동회와 중고장터가 운영됐고, 용인백현초등학교와 동백중학교 학생들이 춤 공연을 선보였다. 장구와 줄넘기, 아임버스커 공연도 무대에 올랐다. 체험 부스에는 양말목 공예와 경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주민 7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운동·장터·공연·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용인시는 전했다.

동백3동은 10월 17일 동진원1·2공원에서 ‘동백3동민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걷기대회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각종 체험 부스가 이어졌다. 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동백1동에서는 학생들의 춤과 장구·줄넘기 공연, 양말목 공예와 경찰 체험이 마련됐고, 동백3동에서는 걷기대회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가 진행됐다. 두 동 행사의 프로그램 구성과 표창 수여 여부는 달랐다. 용인시 자료에는 동백1동 표창 인원이 명시됐지만 동백3동 표창 수여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풍덕천1동 행사와 상현1동 주민자치 무대

수지구 풍덕천1동은 같은 날 새마을공원에서 ‘풍덕천1동민의 날’을 열었다. 주민들은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축하공연에 참여했고, 행사장에는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 용인시는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현읍에서 지역사회 발전 기여 주민 9명에게 표창 등이 수여된 것과 함께, 두 행사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수지구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는 ‘상현1동민의 날’과 연계해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피아노와 통기타, 한국무용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시는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풍덕천1동 행사에는 운동회와 주민 노래자랑,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됐고, 상현1동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동을 바탕으로 한 작품발표회가 열렸다. 용인시가 전한 읍·동별 행사 중 수지구 두 지역은 각각 주민 참여 축제와 주민자치 발표 무대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표창 인원과 시의 사업 추진 계획

용인시 자료에 명시된 표창 인원은 모현읍 9명, 동백1동 7명, 풍덕천1동 8명이다. 영덕2동과 동백3동, 상현1동의 표창 인원은 자료에 나오지 않았다. 영덕2동 주민 노래자랑 참가 규모는 10개 팀으로 집계됐다.

지역·행사내용인원·규모
모현읍표창 수여9명
영덕2동주민 노래자랑10개 팀
동백1동표창 수여7명
풍덕천1동유공 표창8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주민들과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111만 용인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모현읍 행사에서 매산리~북용인IC 도시계획도로 준공과 경안천 산책로 연장 추진 계획을 언급했다. 용인시는 10월 17일 열린 각 행사와 상현1동 작품발표회 내용을 전하며 지역별 프로그램과 표창 수여 현황을 공개했다.

출처 : 용인특례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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