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11월 19일 수능 지원…출근 10시 이후·시험장 200m 차량 통제

  • 입력 2026.10.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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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수능에 응시하는 55만 1,864명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31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지구는 85곳이며, 일반 시험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45분이다. 시험편의제공대상자 중 중증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시험 종료 시각은 오후 9시 48분이다.

교육부는 10월 20일 국무회의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응시 예정 인원은 전년보다 2,310명 감소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 55만 1,864명
시험 일정11월 19일 오전 8시 40분 ~ 오후 5시 45분
시험 장소전국 85개 시험지구 1,312개 시험장
교통·소음 지원출근 시간 오전 10시 이후 조정 협조 요청,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 통제

등교 시간대 교통 지원

수험생 이동이 집중되는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린다.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한다.

관공서와 기업체에는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한다.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듣기평가 시간 소음 관리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항공기와 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한다. 포 사격과 전차 이동 등 군사훈련도 해당 시간 동안 잠시 중단한다.

듣기평가 시간 외에도 시험장 주변 버스와 열차는 서행하고 경적 사용을 자제하도록 한다. 주변 행사장과 공사장에는 생활소음을 최대한 줄여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기상 대비와 문답지 관리

수험생은 11월 13일부터 기상청 누리집(www.weather.go.kr)에서 시험장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 시도는 기상 악화에 대비해 도서·벽지 수험생 수송과 제설 대책을 마련한다.

16개 시도교육청은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지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전체 시험장의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해,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에 따라 대응하도록 한다.

교육부는 경찰청, 시도교육청과 함께 문답지 경비 체계를 마련하고 모든 시험지구에 교육부 중앙협력관을 파견해 문답지 관리를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하며 “수험생 여러분은 마지막까지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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